2015년 2월 4일 아침... 매냐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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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님의 댓글
와~ 새벽시간 사무실에서 내려다보이는 풍경 꽤 분위기있네요 ㅎㅎ1978년작 신춘문예 새벽 두시라는 글도 잘 읽었습니다^^ 항상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단말전하고싶었습니다 ㅎㅎ세우실 님도 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히스테리컬 뷰티님의 댓글
오늘이 입춘입니다. 2014년 12월 31일 추운 날씨에도 오빠 공연보러 서울 올라가서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봄입니다 ㅋㅋ 봄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설레여요 ㅋ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세우실님의 댓글
ㄴ청마님 : 사무실이 높아서 그런가 낮에 찍어도 밤에 찍어도 새벽에 찍어도 그 풍경이 운치는 있습니다. ^^ 다만 발등에 떨어진 업무가 많이 그 운치가 오래 못 가서 문제죠. ㅎㅎㅎㅎ 요새는 신춘문예 시리즈를 시간을 거스르며 조금씩 올리고 있는데 예전으로 갈 수록 뭔가 서정적인 느낌이 강한 것 같은 느낌이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도 행복하시길!
세우실님의 댓글
ㄴ히스테리컬 뷰티님 : 넵... 입춘인데... 사실 봄인 것 같지는 않네요. ㅋ 누가 그러던데... 입춘이 무슨 봄이냐고 ㅋ 요새는 경칩은 돼야 그나마 명함 내민다고... ㅋ 맞는 것 같아요. 오늘 아침만 해도 얼어죽을 것 같았거든요. ㅎ 하지만 그래도 입춘 지나면서 버스커버스커의 평생 연금이라는 벚꽃 엔딩도 슬슬 차트인 하고 있고... 뭔가 봄을 본격적으로 기대해보게 만드는 건 맞네요. ^^ 오늘도 봄을 기다리며... 모두들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