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웬 놈이 문을 똑똑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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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님의 댓글
헐.. 문단속 잘하고 잘 때 옆에 방망이라도 하나 두고자요....
태지앓이님의 댓글
세상이 무서워서..ㅠ 문단속 철저히하셔요..
oopooqoo님의 댓글
저도 오래전에 술취한 옆동 아주머니가 계속 맞지 않은 키를 돌리고 문두드리고 그랬었어요..
혀꼬부러져서 문열라고...언니랑 둘이 있었는데.. 아줌마인데도 엄청 무서웠었다는....
거친 남자목소리를 빌려서 누구요~~!!! 라고 녹음해 두셨다가...
스피커 크게하고 틀어주심 어떨까요..
고요한 이곳엔님의 댓글
반드시 사람이 있다는걸 알려줘야 합니다.
숨죽이고 있으면 빈집으로 착각하고 들이닥치면 더 큰 위험이 ...
그럴땐 태연하게 아빠나 남친이나 남동생 오빠든 아님 친구든지.. 통화하는 시늉을 하세요.
막 승질내고 짜증 내면서 통화 하시는척! 하면 됩니다. ^^
( 스마트 폰엔 112 찍어 놓고 누르면 통화가 가능하게끔 하시고 )
cocoacorii님의 댓글
오늘 잠 못잘거 같아요.. 글 읽다가 너무 무서워져서 신고 안하셨어요?
cocoacorii님의 댓글
분당에 살면 앞에 지역번호 누르고 112 이렇게 해둬야하겠죠?
고요한 이곳엔님의 댓글
굳이 지역번호 안누르고 112만 해도 됩니다.
아니면 아예 큰소리로 외쳐버리는 것도 방법이죠.
문을 발로 막 차면서 신발도 막 문에 집어던지고!!!!
도둑이야~~~~~~~~~~~~~~~~~~~~~~~!!!!!!!!!!!!!!!!!!!!!!!!!!
(두번다시 안올껍니다.)^^
cocoacorii님의 댓글
현관문 바로 앞쪽에 엘리베이터 있고 앞에 cctv 설치돼있는거 때문에
집 살때 뭔가 안심되고 그랬었는데 그래도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 들때도 있지만
경비아저씨 말씀으론 저희집 현관문까지 다 확인된다고 하셨으니까 'ㅡ')
cocoacorii님의 댓글
그런일 절대 있으면 안되겠지만 혹시라도
나쁜사람이 침입하려고 한다면 최대한의 음량으로 이웃들에게 알려야겠죠!
침착하게 신고전화도 하고 음
핑크쟁이쏘 님의 댓글
무서운 세상ㅎㄷㄷ
고요한 이곳엔님의 댓글
그런 좋은집에 이런 마음가짐 이라면 오늘밤 푹~ 두발펴고 푹자요~^^
cocoacorii님의 댓글
오늘 잠 안자고 있다가 아침에 푹 자려고 계획중!
이 글 읽고 완전 무서워졌어요.. 안그래도 며칠동안 이상하게 걱정되고 그랬거든요
사람의 본능이라는거 어느정도는 인지하는 능력이라고 본거같아서 'ㅁ')/
여울이님의 댓글
문단속 꼭꼭 하시고 자물쇠 다 잠그고 창문도 체크하고 주무세요!!^^;
cocoacorii님의 댓글
네 문단속 잘 하고 창문이랑 꼭 잠그고 tv랑 전등이랑 하나씩 켜두고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