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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매냐 아닌 나는 일단 짜져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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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unny♥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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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빠 나도 엄마된대요

6주래요 ㅠㅠ

지난 토요일에 촘파하고 왔는데 나 울었어요..

촘파 하면서 심장소리가 들리는데 오빠 나 울었어요 엉엉

 

삐뽁이 사진 보여줘서 고마워요

엄청 예뻐요!

임신전에 삐뽁이 사진 봤을 땐 예쁘다~ 정도였는데..

저도 아기를 갖고나니..뭔지모를 뭉클함이 ㅠㅠ

 

근데..올해 이티피 하시나요..?

그때쯤이면 저 만삭일텐데.....ㅠㅠ

저 갈수 있을까요ㅠㅠ

 

지금 들떠있어서 무슨말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저도 엄마됐다고 말해주려고 왔어요!

그리고 삐뽁이 예쁘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왔어요!

 

어쨌든 저는 일단 짜져있을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도 예쁜아기 낳아야할텐데............ㅇ_ㅇ;;;

 

댓글목록

박진선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진선 회원 정보 보기

와~~~  추카추카~~~  *^^* 이제 울 닷컴에 육아 매냐가 더 많아지겠다눈...ㅋㅋㅋ
난 짜져있어야지~~~~

oopooqoo님의 댓글

no_profile oopooqoo 회원 정보 보기

축하해요~~~~
결혼전.. 임신전에는 예쁜아기를 기대하지만..
막상 임신하고 나면.. 이쁘고 뭐고..건강하게만 태어나다오...한대요~
좋은생각으로 좋은거 많이 보고 먹고 하면.. 예쁘고 건강한 아기 만날 수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