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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내 아이의 뒤집기란..(삑뽁이 엄마아빠께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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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태지서포터^^v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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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이고 기적이고 감동이고~~ 엄마의 피곤 게이지 급상승을 의미하지요..ㅎㅎ 저희 아이 뒤집기 하고부터는 "몸이 뒤집기를 기억해요~" 하듯이 시도때도없이 뒤집고 뒤집고 또 뒤집고~~ 자다가도 뒤집고 낑낑대서 코박고 숨막히는줄 알고 엄마 화들짝 놀라게 만들고 몇번씩 깨서 다시 재워야하는 헬게이트 오픈~~~ㅎ 그치만 뭐 아기마다 다르니까 삑뽁이는 잘 자고 잘 놀거예요(그러길 바라요^^) 그러니 오빠. 부인이 급 짜증이 많아지더라도, 다크서클로 닥스킴이 되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예쁘다~해주세요^^ 그리고 은성씨도 오빠 활동 얼마 안남았으니(흑흑흑꺼이꺼이....) 조금만 더 도와주세요^^ 삑뽁아부지어무니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시고 삑뽁이 덕에 웃음 넘치는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끄마태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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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뒤집기란? ㅎㅎ 육아의 시작이죠? 이젠 누코뜰새없이 바빠지겠군요. 삐뽁삐뽁 넘 사랑스러워요~~~♡

삼각 커피우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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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고 바둥바둥 거리며 막~소리 지르고 그랬는데..벌써 저에겐 10년전 일인데..아직도 생생하네요~ㅎㅎㅎ 아가들은 정말 천사랍니당~~^^*

아줌마된몽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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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뒤집기 시작이면..... 곧 기고.... 잡고 서고... 하겠네요~^^ 아.....정말 하루가 어떻게 가는줄도 몰랐던 수많은 날들~~~홧팅입니다요!!!

Seo바라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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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뒤집기ㅜㅜ 좋은데 그거 참 좋은데 말이죠 근데 왜 눈에서 자꾸 땀이 흐르는지...

여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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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은 뒤집기를. 안항 ㅡㅡ;; 딱한번 뒤집더니. 바로. 앉기를. ㅎㅎ. 한동안. 고민했드랫죠. 애가. 배밀이도. 안하고. 병원갔더니. 괸찬다드라구요. 지그믄 머. 말도안합니다

사랑받을그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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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한테 사진 보내주며 넘 귀엽지? 하며 보냈는데 누구냐고 묻길래  삑뽁이라고  태지오빠 딸이야 했더니  혼자 보고 좋아하라면서ㅋㅋㅋ 대구콘갔을때  딸래미 하루 봐준걸로 아직도 생색을 낸다는ㅋㅋ

예은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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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앉을땐 뒤로 발라당 넘어가는일 허다해서 뒤에 꼭 푹신하게 해뒀던기억이 삑뽁이 넘 귀요미♡♡

예은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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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푹신하게 해놓으면 안되는거 아시죠 조금 딱딱하게 삑뽁아 건강해

콘스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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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방구석구석 길다란 쿠션에 바닥엔 매트 깔날이 멀지 않았다는...^^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서포터^^v 회원 정보 보기

화분따위 베란다로 안녕ㅎ 집안 고품격 가구마다 모서리 보호캡이 덕지덕지 붙게 되겠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