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난 태지오빠랑 결혼할꺼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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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또리사랑님의 댓글
오빠행복이 우리의 행복이죠..넘 이쁘고 귀여워서 나두 딸 갖고시포요 ㅎㅎ
산다람쥐야님의 댓글
결혼안한 전 짜져잇을게여..
파란작은새님의 댓글
저도 오빠랑 결혼하려고 했었는데 ㅋㅋㅋ 삑뽁이 넘 귀여워요~ ^0^
지로니님의 댓글
제 꿈도 그랬더랬죠.... ㅎㅎㅎㅎㅎ
내가수서태지님의 댓글
저도 삐뽁이 보고 묘한 기분이.. 그땐 허무맹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죠ㅋㅋㅋ 중학생때.. 자려고 누웠는데 여동생이 갑자기, "언니, 서태지 결혼하면 어떡할거야?"라고 물어보기만 한건데, 한참을 통곡을 하며 울었다능....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삐뽁이 보면 묘~한 감정도 조금 들기도 해요. 신기하고 낯설고^^
암튼,삐뽁이 넘넘 이쁘죠?
잠탱이님의 댓글
그쵸 삐뽁이보면 헐 태지오빠가 이젠 아부지?? 서.태.지가?하면서 ㅋㅋㅋ그 미소년이던 태지오빠가 애아부지라는게 어색하기도ㅋㅋ 초딩팬이던 나도초딩애엄마면서~ㅎㅎㅎ
태지마할님의 댓글
맞아욤 맞아욤!! 예전같았으면 ㅋㅋ 지금은 같은 부모미소~^^
잠탱이님의 댓글
ㄴ그쵸 같은 부모미소^^ 나쁘게생각하면 아...내가 나이먹었구나하는ㅠㅠ내가 태지오빠라고 하기도 어색해ㅋㅋ
pibi님의 댓글
전 거기 한술 더떠서... 울률군 짝으로다가.. 험 험... 걍 쨔져 있을께요 ㅠㅠ
chacha832님의 댓글
제꿈도요~~저도 오빠랑 똑같이 딸하나 ~~^^ 모든 껴 맞춤~~
잠탱이님의 댓글
ㄴ읭? 저도 딸하난데 와 오빠랑 찌찌뽕ㅋㅋ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이건 당연한 꿈 아니었덩가요....ㅋ 9살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마산촌구석에서 꿈을 꿨더랬죠 ㅋㅋ 뭐.. 그런데 지금은 점점~~♬ ㅋㅋ 다람쥐님처럼 결혼 안 한 저도 짜져있어야하는군용,,, 오빠랑 비슷하고 싶은데 따이시...ㅠㅠㅋ
옹기종기꼉님의 댓글
그땐 그랬었지요...오늘 삑뽁이 사진 엄마 미소로 보게 되네요
버퐐로니까님의 댓글
ㅋㅋ 학창시절 영어사전옆면에 태지부인 적고 다녔더니......태 지부인으로 읽으신 선생님 말씀이....지부인이 뭐꼬????
잠탱이님의 댓글
ㄴ저는20살때(2002년도)인터넷에 모든 닉네임을 태지마누라 라고했었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