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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어찌달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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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미니미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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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 못간 아쉬움에 어제부터 내내 울트라매니아만 듣고 있어요ㅠ 앵콜일정 나오기만하면 바로 예매해서 꼭 가고 말테다!!! 아 아기때문에 앵콜콘만이라도 가는게 어디냐 싶었는데 욕심나요,부산콘ㅜ 난 왜 결혼을 했는가 ㅠ 순간 후회가 밀려오네요 ㅎ

댓글목록

83박깨순님의 댓글

no_profile 83박깨순 회원 정보 보기

저도 정말 결혼전이면.누구눈치없이 다다니고 싶은데 제약이.많네요 ㅠㅠ 저도 앵콜은 가요 부산콘날.시어머님 환갑파뤼 ㅋㅋ 웃픈현실 ㅠㅠ

gksl8990님의 댓글

no_profile gksl8990 회원 정보 보기

난 왜 결혼을했는가?? 급공감요 ㅠ ㅠ 어쨌등동 부산가야하는데...대구콘끝나고 뒤돌아서자마자 넘 그리워졌어요 미쵸..ㅠ ㅠ

미니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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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박깨순님/전 아기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신랑이 봐줘야하는데  부산가려면 하루동안 온전히 육아를 감내해야하는건데 그건 힘들다고 ..서울에서 앵콜하면 오후만봐줘도 되니까 앵콜콘 가라네요 ㅎ

미니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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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사랑님/ 저두 아기땜에ㅠ 아마 부산공연 끝나야 미련을 사라지고 앵콜콘에 대한 기대감으로 충만해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