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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열정의 대구와 함께한 콰이어트나이트 대구 멘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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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메모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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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력 복원을 위해 뫼비우스부터 시작한 건데..
잘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네.
아마 10집 땐... 더 느려질 손놀림과...
더 안 들리게 될 막귀와... 더 못 알아보게 될 지렁이 글씨로...
못 하게 될 지도...

그리고 각자의 느낌과 각자 추억하게 된 그림을 내가 방해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되기도.
그러면서 왜 이렇게 열심히 정리하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
그냥.. 같이 추억하자~ 요런 거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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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메라는 사실 우리들의 눈이니까... 아무리 아름다운 장면도 카메라로 담으면 아름다움이 반감되는 것처럼.. 전 항상 그런 생각을 많이해서 사진을 원래 잘 안찍는데 이번에 오빠말 듣구! 무릎을 탁!!! ㅎㅎ 역쉬 울 오빠와 나야~~라고 ㅋㅋㅋ

라이크님의 댓글

no_profile 라이크 회원 정보 보기

아우 감사해용. 우리 오빠♡ 말투도 마음도 어찌 이리 사랑스럽고 멋지고 바를까. 매일 반해요 ㅜㅠ

영원01♪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01♪ 회원 정보 보기

감사해요!!! 혹시해서 검색했더니 역시!! 제가 놓친거였어요 잡아서 다행입니당(룰루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