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닷콩에 글을 적어보네요^^

그래도 8집때는 글도 많이적고 했는데..

왠지 없는 글솜씨로 닷콩에 뻘글을 적는것이 어느순간부터 부담(?)이 되어서 닷콩에서는 거의 눈팅만 하다가..

어제 대구공연의 여운이 자고 일어났는데도..가시질 않아서..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

컴콘..연말공연도 다 재미있었지만..

어제는 퐐로들이 더 잼있게 공연을 함께 즐기는 바람에..더욱더 잼있었어요^^

진짜 제게는 잊지 못할 공연인것 같아요^^

다른분들처럼..나노후기를 올릴 기억력은 되지 않아서..후기를 적어 올릴수도 없고..

그냥..무작정 닷콩에 글을 남겨보고 싶어서..뻘글을 적어봅니다.^^

남은 부산공연에서도 다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부산공연에서 봐요^^

좋은추억은 머리보다는 가슴에 남는것이 더 진한향기를 품고 오랫동안 남는다..라는 말을 믿고..

언제나 가슴을 뛰게 해주는 태지형님..매냐님들..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