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때꺽꺽거리며울었던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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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태지사랑나라사랑님의 댓글
맞아요.
은퇴.. 참 슬프고 무너지는 날이었어요.
그런데 우리또 이렇게 만나고있고 태지는 음악으로 즐거움과 행복을 주고있죠.
오빠 그리고 우리 항상 행복하게요^^
버퐐로니까님의 댓글
아낌없이 주는 나무.......우리는 오빠와 서로에게 그런 나무였어요. 앞으로도 서로에게 그런 나무로 남아있을거예요..
선인장꽃님의 댓글
그 날은 오히려 제가 다 미안했던 날이었고 저에게는 가장 죄스러운 날이었죠.
이제 다시는 원망으로 허송세월 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찾아간 대구에서 그런 말을 들었을 때 저는 눈물을 꾹 참았어요.
웃는 얼굴로 태지 오빠를 보고 싶었기에 눈물을 참을 수 있었죠.
불량매냐님의 댓글
저도 영원히 나무할께요~~ ㅠㅠ
휘랑님의 댓글
청년이 배타고 떠난다고 할때 예전 오빠 떠날때가 생각이 나서 눈물이 줄줄ㅠㅠㅠㅠ
hannah님의 댓글
아고..슬퍼..힝~~ ㅜㅜ
라이크님의 댓글
응답하라 1994보며 오빠 은퇴장면에, 정말 목놓아 꺼이꺼이 울면서... 지금이렇게 얼굴볼수 있는 사이 아니었다면, 정말 실신했을꺼야.. 내내 되내이며 감사하고 고맙고 보고싶어 죽을거 같구 ㅜㅠ 했어요~ 오빠야.. 매일 보고시프당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