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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형광팬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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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버퐐로니까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2-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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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실물로 보니 키는 완전 크시고 어깨는 널찍하니 얼굴은 완전 귀요미~~등에 업힌 리라쿠마가 형님하자하겠던데요??? ㅋㅋ 리라쿠마를 업고 이벵부스 근처 계신걸 보고 앞에 다가가 " 저 노래 부를까요??" 하니 " ㅎㅎ 안부르셔도 되요" 하셔서 ㅋㅋㅋ 저 숲파 연습했었는뎅 ㅋㅋ 등에 업힌 리라쿠마 만지며 " 너무 귀여워용" 하니 선물 하나 더 주시며 "친구도 하나 주세요~"하셔서 두개나 겟했어요^^ 급임신에 어제 엑스코와서 눈물흘리며, 오빠에게 편지 붙이고 저랑 같이 줄서서 입장하는 저를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친언니에게 선물로 하나 주니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소소하지만 너무나 넉넉했던 이벵 감사합니당(^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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