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찾는 음반이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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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90년대 그 어렸을적 당시 테이프 하나사면 늘어지게 듣던 시절이 이젠 지나갔네요.
이후 소리바다 시절만해도 용돈으로 시디 한두개 사면서 오래오래 듣던 시절이 지나갔네요.
사람들은 음악 사이트에서 수많은 음악을 손쉽게 선택하고 듣는 시대 가 되었어요.
저는 물론 멜론같은 사이트에 돈주고 듣는 스타일이 아니라
음반을 모아가면서 듣는 사람이긴 하지만요
취미가 음반 수집. 흔히 시디 컬렉터 라고 불려요. 진짜 많이 모으시는 분들에 비하면 별거 아니지만.
시디를 안사다 최근사이 다시 시디를 많이 사고 있어요.
제방을보면 수많은 시디가 있어요. 그냥 듣고 싶은 음반이 있으면 꺼내서 듣는거 같에요.
그나마 최근엔 에피톤 프로젝트 1집 유실물 보관소를 여러번 들었던거 같에요.
진짜 질릴 순간이 올정도로 음악을 듣는 일이 없는 시대.
계속 생각나며 꾸준히 듣는 음반이 나오길 바래요.
댓글목록
행복해지는마법님의 댓글

저는 마음에들면 질리도록 그 한곡만 듣는 스타일..
영원01♪님의 댓글

정부가 문화에 손대지 않고 간섭하지 않아서
재미있는 생각들이 펼쳐져 자유롭게 할수 있는 그런 분위기 되기를 바래요
(그러려면 시간이 좀더 필요할것 같아요 보수정권 특히 전 박정권에서는 무려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있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으니..자연히..더 좁아질수 밖에 없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질도 더욱더 높아질수 있는거고
음악이 다양화 되어지길 바라봅니다..
(생각해보니 김대중정권, 노무현정권때 문화예술계가 한창 다양한 빛을 내던 시기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