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전 보았답니다!!!

아주 선명하게! 찐하게!

우리....아직 무릎관절 괜찮은데 말이죠..

아직 대략 300미터쯤 에블바뤼 쩜!쩜! 할수 있는데 말이죠..

저는 활똥을 위해 적게 긁었던 카드때문에 자금적인 여유가 있는데 말이죠..

이번 활똥기다리는 시간에 미칠듯한 외로움에 사무쳐 살아보고자 아이돌덕질을 다시 시작했지만 컴백과동시에 극강의 인내심

으로 활똥을 위해 그 어렵다는.......휴덕...휴 To the 덕...그 휴덕기에 돌입했는데 말이죠..

그런데 그 마른하늘이 저에게 날벼락을 투척...한...이 상황.....

거기에 앵콜...없...음요?

여기서 윤후를 소환합니다.

왜때문에요?

하................

뭐...사정이 있겠죠?

그래요 있겠죠

우리 오래기다린것도 알고 아직 더 놀고싶어하는것도 알텐데

그래도 이렇게 짧게 활동할수밖에 없는 뭔가 이유가 있겠죠..

어쩌면 뒤에 다가올 어마무시한 무언가(?)를 위해 아쉬움과미련을 좀 남겨둘려는 계획일지도!

.....그래도....

아놔.....미치겠네..

근데..

글을 막써서 마무리가 안돼요..

대충...이렇게 마무으리!!!

쏴리..훗....제가 이래요...

그래..내가 이렇지 뭐.. 내까짓게 뭐...

근데 퐐로들... 이번활동 짧을거란거 예상하고있었어요?

나만....뒤떨어 진건다...

괜히 발동 늦게 걸었나 싶어요..

버스는 떠났는데 버카충은 지금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