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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내일에도.. 만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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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메모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1-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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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기다림에 비해.. 참으로 짧은 활동기간..

음... 그 긴 기다림의 시간 중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8집과 비슷한 활동을 기대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겨울이고.. 해서 좀 덜하진 않을까 했지만..

정말 짧게 끝나네요..

그렇지 않아도 9집 활동 기간에..

제일 열정적이었던 건 역시 8집 활동이었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8집이 최강이 되는 건가...

시작과 끝의 ETP에, 전국투어 올출에. 쫄핑. 한번의 사전녹화..

제겐 정말 치열한 8집활동이었는데..

광주에서의 오빠 말씀처럼 약간 피하기도 하는 거라면..

10집은 정말 다시 8집때처럼 활발한 활동이었으면 좋겠어요..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림의 시간이 이번만큼 길지 않았으면 좋겠고.

TOP TV에서 원장님 말씀처럼... 8집 때는 저도 20대였고..

지금은 30대라 좀 힘들기는 해도..

이제 막 전국투어라고 발동걸었는데...

너무 짧은 전국투어 일정도 아쉽기 그지 없었는데...

벌써 활동 마무리 기사라니.. ㅠㅠ

40대 넘어가기 전에는 10집이 나오....올 수 있겠지 기대를....

늘 눈팅만 하다가..

활동 마무리 기사에 욱해서..

저도 모르게 끄적여보게 되네요.

 

6집 때보다 짧은 건 너무해요.. 힝힝...

9월 9일 컴백공연에 2월 3일 앵콜이었는데..

10월 18일 컴백공연에 2월 13일 마무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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