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는 새끼에게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칠 때, 첫째로 "버팔로는 성격이 나쁘다는 것"부터 가르친다고 한다.

하지만 간혹 이르게 어미를 잃은 사자는 멋도 모르고 버팔로에게 덤볐다가 된통 당하기도 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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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딜지 않으면 물지 않아요. 우리는 버블버블퐐로 버블리니까.

단, 서블리님과 관계된 일에는 이성이니 감성이니 없는 !! 버팔로니 주의바람.

하지만 내일은 퐐로가 대구탕에 들어가는 날!! 내일 하루는 이성을 버리셔도 됩니다^^  

[사진 및 참고내용 출처] "아프리카 캣츠"(2011)
- 사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사자와 치타 가족임. 어미사자와 어미치타의 모성 속에서 자연사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임. 더불어 깨알같은 이뿐 새끼 치타와 사자 보는 재미가 있는 자연다큐임. 이쁜 새끼동물들 보고 싶은 분은 꼬옥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