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왜좋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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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버퐐로니까님의 댓글
매앨범 상상을 초월하는 심쿵하게 만드는 명곡들과 24년째 우리를 설레게 만드는 우윳빛깔 빛나는 동안과....매냐들을위해 숲을 선물하고 손수 사탕포장해 집에 초대하는 연예인같지 않은 순수한 마음....이 세개만으로도 뿅가게 만드는 사람 아닌가요???? ㅎㅎ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이어폰끼고 음반 딱3번만 잔소리 말고 들어보라고~^^
HtimK님의 댓글
그럴땐 공연장에 데려가야함
음반으로도 안되는거 바로해결됨
비싸다고하고 안가면
티켓 하나사줌
보라돌이님의 댓글
T를 보면 제 학창시절부터 추억이고 일상을 함께한 사람이라고 얘기하세요 당신은 그런사람이 있었냐고.. 있었다면 T가 왜 좋은지 물어볼 수 없을꺼라고...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 그분과 노래로 교감하고 응원하면서 그것 역시 저에겐 힐링이고 소소한 일탈을 할 수있다고..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미래에도 계속 쭉 이어나갈꺼니 부정적인 질문하지 말라고 ..라고 저는 얘기할꺼 같네요
Neryong Ci님의 댓글
한국 1호 음악영웅 이잖아요 (귀요미)
Seo바라기님의 댓글
대장은 걍 가수연예인이 아니야 내 인생인거지
eogksrb님의 댓글
저는 누가 서태지왜좋냐고 약간 장난식으로말하면 "이름 들으면 설레니깐 그렇게 갑자기말하지마" 라고해요 그럼그냥 웃고넘어가고 저도 설명하느라 피곤하지도 않던데요 어차피 설명해도 듣고 흘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간혹 그래도 진지하게 물어오는사람한테는 하나하나 정성스레대답한답니다ㅋㅋ
영원01♪님의 댓글
시간이 충분하고, 듣는 사람이 들을준비가 됐다면 구구절절 이야기하고 트집잡으려고 하는 사람한테는 그냥 다 좋다고 말하고 있어요~^^
파란작은새님의 댓글
저도 진지하게 물어보는 사람에겐 자세히 설명해주는데 생각없이 그러는 사람에겐 "당신이 서태지를 잘 몰라서 그런다. 제대로 알고 나면 이해하게 될거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없다."이런식을 말하고 넘어가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음... 저도 몇 번 "왜 지금까지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어요.. 그럴 때 전 이렇게 말했어요. "논리적인 이유가 꼭 필요해? 그게 무엇이든, 여전히 내가 무언가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거 그게 나한테는 소중하고 중요해. 넌 그런 대상이 있니?" 라고. 그러자 한 친구는 저에게.. 가만히 듣고 있다가 이렇게 말해줬어요. "네 그 열정이 부럽다."라고. 누구에게나 소중한 건 있지만, 변하지 않는 소중함을 간직하고 있다는 거 정말 쉬운 일 아니잖아요? 한 사람이 가슴에 품고 있는 소중함을 다른 사람이 함부로 말할 건 아닌 거 같아요 ^^ 음.. 그 사람이 내 맘을 아주 조금이라도 이해해줬음 할 때는... 같이 공연가는 게 최고인 거 같기는 해요^^ ㅎ
봄님의 댓글
너는 밥을 왜 먹니?
태지뿅뿅님의 댓글
ㄴ딱 정답임ㅋㅋㅋ 내겐 밥과도 같은존재인뎅ㅜ
다들 답변감사요 발끈할것만이 아니고 논리정연하게 반박하고싶었는데 말빨이 딸리다보니 다른분들 답변 참고할게요
9th Quiet Night님의 댓글
전 그런거 신경 안쓰고 제가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다고 판단하는 성격이라 상관없어요
서블리네버블리찐님의 댓글
음악이좋고 성품이좋고 사람이좋고 좋아하는 마음이 좋고 매냐들이좋고 삶의 일부 ㅋ
taijiloveyj님의 댓글
난 그냥 좋은걸어찌설명하냐 그리얘기함요ㅋㅋ 예전 오빠얘기하믄 하도 싸워서리 ㅡㅡ 지금은그냥 대꾸안하고 ㅋㅋ 관심있다싶은사람은 좀더 얘기해주구ㅋ
시간을 보내는 T님의 댓글
귀와 눈을 닫고 감은 사람과 마음을 굳게 걸어잠근 사람의 의지를 바꾸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와 나는 다르기 때문이고 그래서 좋아하는 이유도 싫어하는 이유도 다를 것입니다.그리고 짜증내고 윽박지르지 마세요...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세요 왜 그를 바꾸려고 노력하고 화를 내십니까.
시간을 보내는 T님의 댓글
내가 좋아한다고 남도 좋아할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그가 싫어한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 이 주제는 좋지 않다고 나의 감정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 관해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고 얘기하세요 당신의 생각을 존중하니 나의생각도 존중하는 것이 성숙한 자세인듯 해요
전 싫어하는 이들에게 서태지의 좋은점을 열변을 토해 말해도 듣지 않는다는 걸 많이 겪었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거에 더 열중합시다... 우린 든든한 태지매니아 아닙니까...
시간을 보내는 T님의 댓글
그리고 좀 속 좁은 태도일지 몰라도 울 태지가 가쉽처럼 씹힌다고 하면 미안하지만 다른 연옌들 가쉽으로 화제를 바꿉니다...그리고 엄마들의 모임이라면 요즘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문제가 화제를 바뀌기 좀 좋을듯 싶고... 정치 사회에 관심있는 남자들이면 정치얘기하구요..아님 스포츠 얘기합니다. ㅋㅋㅋ
내 스타는 내가 보호한다 좋아하라고 강요하지 않고 좋은사람이니 너희들이 알아줘야지 하며 얘기하지 않습니다. 험한말 공기중에 떠다니지 않게 정리합니다 저는....
태지앓이님의 댓글
서태지!그냥 다 좋다!! (귀요미)
태지마할님의 댓글
이유가 없어야 진짜 좋은거? 라고만 말하기엔 대장은 너무 잘났어!!!9집까지 10번듣고 콘서트 한 번 다녀오면 상대해주겠다고 하고싶네요~^^
너와함께한시간속에서님의 댓글
좋은사람
민뎅님의 댓글
음악?! 아닐까요?!!
뽀숙뽀숭님의 댓글
전그냥...두말할것없이 "서태지"니까...그래요..울대장 무슨말이 더 필요하겠어요...^^
삐뽁태지님의 댓글
ㅎㅎ 저두 계속 콘서트 가고 그러니까 주변에서 물어보네요 서태지가 왜 좋냐고...근데 저두 순간 뭐라 말하지? 생각해봤네요 ^^ 한참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가 없더라구요 그냥 서태지니까
굳이 이유를 찾지 않아도 생각만으로도 설레고 기분좋은데...ㅋ 그래서 글쎄 이유가 필요할까? 하고 말아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