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컹님 보세요. 그리고 ... 매냐님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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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글이 올라왔다는 친한 매냐동생의 연락을 받고 닷컴에 곧바로 들어와서...
저에 대한 글을 보고 난 후, 지금 제 심정은 글쎄요... 뭐라 말로 설명하기가 힘든 거 같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문자가 와서는, 예전 닷콩에선 글 하나 찾을 수 없는데 왜 갑자기 활동하냐는 식으로 묻더군요.
그래서 제가, 본인이 누구인지도 밝히지 않는 사람에게 내가 왜 그런 걸 설명해야 하냐고 답했습니다.
그러더니 다시 며칠 뒤, 서울에서 보자고, 데이트나 하자는 말을 하더군요.
이런 경우는 도대체 뭔지. 너무 화가나고 손이 떨려서 경찰에 신고를 할까도 진심으로 고민했습니다.
이젠 정말 화가 난다고 말했더니 곧바로 "죄송"이란 단답의 문자가 오고 난 후, 또 한 번 문자가 왔는데 제가 대답을 안 했더니 이런 식으로 글을 올리는 군요.
솔직히 7, 8집 때 팬 활동 제대로 하지 못한 거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 한 번도 제가 7, 8집 때 누구보다 열심히 팬활동을 했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팬사이트에서 열심히 활동하지 못한 거 맞습니다. 거의 안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업으로 하는 저는, 2004년 이후로는 TV도 없는 생활을 했고.. 조용히 음악듣고 자료모으고, 또 여력이 될 때만 공연을 갔지요. 당연히 많이 다니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와서야 제 상황도 어느정도 여유로워서 지금까지 하지 못한 팬생활 열심히 해보려고 한 건데..
이게 문제가 되는 거라면 하지 말아야겠지요.
그나마도 저는 닷콩에만 열심히 들어오는 사람이라.. 다른 팬사이트에서 어떤 일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지금까지 다른 팬사이트가 어떤 식으로 운영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 분은 이런 제가, 제 존재 자체가 거슬리시는 모양인데 그렇다면 이젠 눈에 뜨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문자보내신 분, 물컹님 당신 번호 다 알고 있으며 문자도 다 캡쳐 해두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공개하지 않는 건 당신과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이틀 전, 제가 제주도에서의 사진을 올렸었지요.
그곳에서 정말 우연히, 게스트하우스에서 매냐분을 만났어요.
혼자서 뚜벅이로 여행을 오신 여매냐분이셨는데 둘 다 오빠팬인 걸 숨기지도 않아서 빨리 친해졌어요.. 기회가 맞아서... 밤에 파티도 함께하고.. 그렇게 인연을 맺어 저희 일행이 렌트한 차로 같이 다니며 함께 맛난 차도 마시고 친해졌는데(그분께서 정말 맛난 커피까지 저희한테 대접을 해주셨거든요..).. 6,7,8집 때, 그때 특히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하신 그 분이 그러더군요. 지금도 너무나 오빠를 좋아하고 공연도 다 가지만, 더이상 팬싸이트에선 활동하고 싶지 않다고.. 보고싶지 않은 걸 보게 된다고... 그게 무슨 말인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제 알 것 같습니다.
닉넴 사건을 비롯, 이번까지.. 남들에겐 별일 아닐 수도 있는 이 이들이 저에겐 너무나 충격입니다.
내가 혹시나 어울리지 않게 너무 튀게, 모나게 행동거지를 잘못 한 건가...
SNS 활동 자체도 꺼려서... 하는 거라곤 카스나... 그나마도 친구 소수와 하던 제가, 서태지라고 하는 가수가 너무 좋아서 소식 한 번 들어보려고 페이스북도 처음 시작했는데.. 거의 제대로 못한... 그리고 하지 않던 팬사이트에서 활동도 시작했는데...
역시 중요한 건 보이지 않는 것들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매냐분들과 대화 나누며 공감을 서로 나눠가지는 게 너무 예뻐서...
그저 순수한 마음 하나로, 매냐로서의 자신을 사랑하는 분들 보는 게 좋고..
지금껏 잊고 살았던 "일상 속의 행복한 저"를 찾은 게 너무 즐거운 나머지 제가 너무 오버스럽게 행동했나 봅니다.
그게 너무 고맙고 고마워서 오빠를 만났을 때... 잃어버린이란 곡 속에서 느낀 저의 일상에 대한 글도 드린 거였는데...
지금 너무 당황스럽고 충격적이고 눈물이 나올정도로 놀라서 횡설수설하는데요..
마음씨 좋은 매냐분들, 항상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당연히 저는 오빠의 팬으로서 열심히 노래듣고 할 거구요. 공연도 다닐 겁니다.
그리고 오빠에게 도움이 되는 일, 앞에선 나서지 못해도 뒤에서 도울게요.
책갈피 이벤트로 당첨되신 분께는 제가 공연전에 따로 연락을 드릴게요.
공연 때 뵈어요.
못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별난여자 드림.
댓글목록
애플러님의 댓글
에이.. 싸이코 한명 때문에 활동을 안한다는건 말이 안 돼요. 물컹이란 사람 그냥 무시하세요. 다들 이해할거에요.
별님달님님의 댓글
에고.. 자꾸 이런일이...(T^T) 힘내세요~ 속상하시겠지만 곧 툭툭 털어버리세요~ 홧팅~!
렌짱님의 댓글
그러니까요 ㅠ.ㅠ 왜케 유별난여자님께 이런일이 자꾸
기운내세요
세상엔 이상한 싸이코들이 너무 많아요 토닥토닥..
오랜팬이제는님의 댓글
어쩜....그런 할 일 없는 사람들 신경쓰지 마셔요..
저도 중학교 2학년때부터 스스로 광팬이라 자칭하며....친구들 사이에서는 다 아는..그런 팬이었는데요..
한번도 쫓아다니거나 온라인으로 댓글조차도 활동하지 않았었어요....
정말 이제 다 늙어서(?) 9집 처음으로... 온라인 팬질(이라고 해봤자 닷콩 들어오는 것??)하고 있는데.. 저도 그럼 사라져야 할까요??ㅠㅠ
전혀 이런곳 들어오지 않고 팬질하는 사람 많아요... 8집까지 저처럼 조용히 혼자서 좋아서 날뛰는...
그렇다고 이전 온라인 팬질 같은거 하지 않았다고 그걸 왈가왈부 하는건 너무 웃긴것 같은데요...
정말 어.이.없.음...너무 신경쓰지 말자구요...
이상한 사람 덕분에??? 닷콩하시는 모든분들 저는 몰라도 유별님은 다들 기리기리 기억하실듯요!!!오빠두요..
기분좋게 생각하세요....
오랜팬이제야..닉네임이었는데..말그데로 오랜팬이 이제야 닷콩에 들어왓다고.... 근데 오랜팬이제는으로 바꿨어요....닉네임 바뀐다는 말에...하핫
힘내시고 신경쓰지마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__^ (T커피)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뭔일이래요.. 넘속상하시겠어요. 오빠 음악 들으며 다 털어 내시고 계속 활동해주세요~ 얼마나 숱하게 많은 어려움과 시간들을 견뎌온 우리인데 그런 일로 떠나시면 안돼요~(팬을 안하신다는건 아니지만^^)
영감님이데려간태지님의 댓글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요.. 에효.. 진짜 별일이 다있네요.
내사랑똥쟁이님의 댓글
정말 눈팅위주에 좋은글 추천 누르고.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댓글만 다는 제가 다 글 남깁니다. 닷콩이 너무 조용한 와중에 지속적으로 글 올려주시고 서로 소통해 주시고 새로운 팬 오면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닷콩 지켜주고 있는것 같아서 활동안하는 저에겐 님들도 고마운 사람들이에요. 개의치말고 잊어버려요. 힘내요^^
그리고. 저 역시 92년 중1때부터 오빠바라기구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활발한 활동없어도 마음은 다 같은걸요. 앞에서 더 힘을 내준다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하고 함께 마음아파하고. 그 누구보다 오빤 다 아실겁니다. 서로 상처 받지 말아요. 우리^^*
영원히서블리님의 댓글
저도 7.8집때는 너무 힘든 상황에 놓여 있어서 오빠를 멀리하고 살다 일년전쯤 부터 빠심 불타올라 활동하고 있어요. 그게 뭐요~그분이 이상한거잖아요. 당당히 더 멋진 활동 해주세요~~!!!
다음카페승훈맘님의 댓글
이또한지나가리~~힘내시고~
상대방이뭐라했건 지금 이좋은순간만즐기세요~ 어차피태클거는사람이 누군지는모르겠지만요
힘내시고 회이팅입니다
봄님의 댓글
유별난 여자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저도 학교다닐때는 오빠처럼 열심히살자~~ 그랬고 회사생활을 시작했을땐 제 직업이 워낙 날이면 날마다 전쟁이라서 긴장을 늦출수 없었기때문에 이런 활동은 꿈도 못꿨지만 이젠 더 늦기전에 내 마음의 표현도 해보고싶고 나같은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의 글도 보고싶고해서 여기가입하게됐습니다, 제 동생은 물론 초창기부터 활동했고~~ 형제가 다 좋아했기때문에~남동생까지~~ 그래도 제가 갑자기 올팬인척 행동한다는 생각없어요~혼자 올팬은 올팬 아닌가요.?
그리고
요즘들어 갤 보니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들만 주로 집중 저격하는 사람들있던데 약간은 악의적인 의도가 있지않을까 하는 의심을 안할수가 없네요, 그렇다면 유별난여자님이 활동안하시는게 그들의 목적이라면 정확히 의도대로 되는건데요~~ 닷컴활동 활발한게 싫어서 집중저격하는거라면 오빠를 위해서도 더 활발히 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어차피 활동하고싶어도 못할때가 많은 우리~~ 카르페디엠~~ 순간을 즐깁시다~~ 남 말에 우리가 좌지우지할필요 뭐 있나요? 귀는 오빠를 향해서만 열리는게 어떠세요.? 오빠도 우리를 향해서만 눈도 귀도 마음도 열려있쟎아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에공.. 전화번호는 어케 알고 문자를 보냈을까나요...
이상한 사람 때문에 상처받으셨겠어요... 에궁..
저런 사람 상대하지 마시고~ 오빠만 보면서~ 즐거운 매냐들만 보면서 앞으로 남은 활동기 즐겨야죠^^
앞에서 활동하는 팬만 팬인가요? 음악만 들어도 팬인거에요~~~~
풀죽지 마시고 당당하세요!! 우린 서태지매니아!! 울트라매니아!!
애플러님의 댓글
진짜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지??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ㄴ 귀는 오빠를 향해서만 열어라... 봄님의 말이 너무나 확 와닿네요...ㅠㅠㅠ 저 지금 사실 너무너무 울어서.... 제가 생각보다 아주 많이 약한가 봅니다. 이런.. 익명의 공격... 전 지금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충격이고.. 그 사람이 문자까지 보내며 괴롭히니 너무 견디기 힘든데.. 사실 문자 사건들이 더 충격이었던 거도 있어요..그런데 이 상황에 오빠 생각을 하니 더 눈물이납니다. 오빠에게 쏟아졌던.. 그리고 쏟아지는 그 많은 아픔들.. 오빠는 어떻게 견딜걸까.. 그걸 생각하니 더 눈물이 나와요. 정말 그는 강한 사람이구나... 싶고..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고 그래요. 안쓰러워질 정도로..ㅠㅠ 더 더 강해질 수밖에 없었던 건 아닐까 싶어서.. 그러면서도 그가 강해서 더 위로를 받게 되네요..
서블리님 말씀처럼, 그리고 다른 분들의 말씀처럼, 당당히 더 멋진 활동할 수 있도록 ... 서포터님 말씀처럼 오빠 노래 들으며 힘낼게요.
어린 아이처럼 토닥여달라고 한 꼴인 거 같아서 부끄럽지만...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ㄴㄴ 번호는 정말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는데.. 님들도 조심하세요. 번호 함부로 남기지 마시구요. 전 이제 또 문자오면 바로 경찰 신고할 겁니다.
H.M태지팬님의 댓글
ㄴ힘내세요.^^
피터팬증후군님의 댓글
토닥토닥.이해합니다. 온라인 팬질 오래 하다보면 별의별 일을 다 겪게되죠.닷컴 탄생할때부터 서기회때부터 팬질 계속해온 사람이라.적극적인 편은 아니었지만.태지가 한말 다시 한번 되새기시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정한 거리가 필요하다는. 궁극적으로 태지팬이지.팬의 팬은 아니잖아요.마음 추스리시고 떠나지 마시길.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곳에 이정도 상처 이겨내지 못하면 온라인 활동 힘듭니다.많이 활동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저역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또 상처를 받습니다.떠나겠다는 생각도 해본적 있지만 내가 누구의 팬인가를 생각하며 본질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제가 버티는 힘이죠 ㅋㅋ 잠시 쉬는건 몰라도 그 누군가 때문에 떠나는 일은 없기를 바래요.전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닉넴을 쓰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닉넴이 변했거나 새로 온걸로 아는데 언제부터 팬질 했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너뿐이야님의 댓글
저같은 신생팬은 유별난여자님 처럼 남거주하고 는글 읽는 것 만으로 오빠를 함께 공유 할수있어 행복한 1인이에요
신경쓰지 마시고 힘내세요~~
자주 자주 활동해주세요~
보라돌이님의 댓글
저도 닷컴 13년만에 와서 나이먹고 요즘 들어와서 닷컴하는데 눈팅쪽으로 하는편인데 유별님 글보고 진짜 팬심이 뭔지 느끼고 소소한 이벤트도 해주시고 같은 매니아끼리 공감대도 형성되게 해주시고 진짜 활력소 같은 분중에 한분이신데 이상한 사람 한명때문에 닷컴활동안하신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절대 그만두지 마시고 자주 들어와서 매니이분들도 힐링시켜주시고 대장님도 한번씩 여기 들어오셔서 보실텐데 응원해주세요 꼭 다시 평소로 돌아오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
봄님의 댓글
사실 요즘 제가 빠심이 넘쳐서 이걸 자제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하다가,,,내린 결론은,,,, 그 당시 너무 자제해서 놓치고 후회한게 너무많아서 이제 자제 하지 않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요즘 제 인생의 모토는 카르페디엠,,,,, 제 직업이 너무 민감해서 뒷목잡는 선배들 여럿봤고,, 그런가운데 지금 어느정도 지나고와서 느낀건 누구나 쉬어갈 공간이 필요하고, 저는 바로 이곳이 오빠 자료도 공유하고 나같이 오래 좋아한 사람들을 느낄수있어서 이곳이 너무 좋아서 이곳이 저에게는 힐링캠프입니다. 물론 오빠는 힐링이 아니라 밤에 잠 못자는 존재,,ㅋ,,,,, 너무 좋아서 심적 부담이 큰분이지요,,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유별난 여자님도 이곳에 대해 애정이 깊어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같이 팬질해요,,,,
그리고,,,, 요즘 제가 팬심이 넘친 나머지 서갤도 자주 가는데,,요 며칠,,,아주 흥미로운 일들이 벌어지더군요,,, 오빠가 콘에서 언급했던 몇몇 고닉갤러들에대해 몇명이 집중 공격해대는 통에,,(하루가 아니고 며칠간 주구장창),,,, 결국 약간은 와해된 분위기가 되더라는,,,,, 급기야 누군가는 나가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워낙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통에,,,, 게다가 그 주활동갤러들을 지지하는 갤러들마저 공격하는 모습,,,, 저건 뭐지,,하는,,,, 왜 저러지,,,이해가 안되는,,,,, 누군가,,잠깐 언급하던데,,, ㅇㅈㅇ 사건 이후 생긴 안티의 모습이라는,,,,
결국 활발한 활동을 못하게 하는 것이 의도인가 하는 생각을 배제할수 없었습니다.... 저 조차도 갤가기 싫어지더군요,,, 그 안티들 댓글 보기 싫어서,,, 안티들 댓글인지 짐작 못해요,,, 제목만 보면,, 결국 그런건가,,하는 생각이,,,,
뉴꼬부기님의 댓글
아니 아니 아니 되어요 ㅠㅠ (멘붕)
박진선님의 댓글
신고된 이후에 들어와서 어떤 내용의 글이 올라왔는지는 잘 모르지만......
너무 상처 받지 말고 하고 싶은대로 맘껏 팬질 합시다~~ ^^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지...
중간에 활동을 했건 못했건... 아무 상관 없는거 같은데~~
다들 개인사정이 있는거고.. 그 상황에 맞게 활동하는거지.. 의무감을 갖고 활동해야하는거 아니잖아요~
하나의 글에 상처받지말고.... 스킵할건 스킵해버리세요~~ ^^(쉽지 않은거 잘 알지만....)
암튼 이제 그만 우시고~~~ 웃으면서 다음 공연을 기다려 보아욧~~!!
태지훈쓰님의 댓글
서갤은 항상 저격과 셀털이란게 있지만 무시하고 제갈길 가더라구요. 힘내십쇼. 활동은 계속 하세요
태지사랑나라사랑님의 댓글
저두 님같은 상황이에요. 물론 누군가의 협박을 받진 않지만,,,
중3때 태지를 첨 알고,,, 공식적인 공연을 간건 고2땐가 마지막축제, ㅋ 함 가고,,, 그후에 표를 끊었었지만, 엄마땜에 못 갔었어요..
그리고 줄곧 5.6.집땐 미쓰때였지만,, 음악만 그냥 줄곧 들었고,,, 7.8집땐 애들 키우느라 음악도 못 들었고,,
지금 9집 애들은 어느정도 컸고, 나도 목이 말라서,, 그런데 미쳐서 다 다니고 싶어요..
누가 당신께 뭐라할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물론 그 싸이코 같은분 빼고,, 그러니 무시하세요..
뭐 당한사람 입장에선 힘들겠지만,, 태지오빠 콘썰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사람 엄청 많아요.
저도 이런데 닷컴같은데 글 다 못읽고 활동도 안하고,, 사실,,, 그런거 다 뒤질 시간도 없고,
마스러가 누군지도 몰랐답니다..... 저 같은 사람많아요.. 애기 키우느라 콘썰도 못가는 태지팬 음청 많아요...
그러니.. 님
또 태지오빠 우리 항상 항께해요~~~^^
폭주기관차님의 댓글
난 7,8집땐 독서실에 짱박혀 사느라 활동하는줄도 모르고 살았는뎅...
봄언니님의 댓글
여자님께 뭐라고 말을 해드려할지ㅠㅠ 여자님 힘내시고 저희 놔두고 어디가지 마용 화이팅!!!
띠동갑님의 댓글
무슨 일이 있었나요?? 밑에 글은 신고되어 있고. 유별난님 저번도 글코 이런저런 일 많이 겪으시네요. 힘내세요~
Dr.JSM.님의 댓글
기운내세요~ 유별난 여자님~~^^
JEun님의 댓글
무슨 글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화번호도 알아내고 미치고 무서운 사람이네요
유별난 여자님 ~ 새해부터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제로를 뒤집고 리셋버튼을 누른 후~~
대구서 봅시다~!!!
ymy님의 댓글
닷컴이벵 소식듣고 들어왔는데.. 무슨일이 있었나보네요...토닥토닥. 힘내요. 유난님~~
♥miLk~T♥님의 댓글
사람들마다 오빠를 응원하는 방법은 다 다르조. 모두다 똑같이 적극적인 방법으로 마음을 표현할수 없잖아요. 넘 맘 상해하지마시고 혹여 또 이런일이 있을때는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세요. 매냐들이 함께하면 조금이라도 더 힘이되지않을까요. 파이팅이에요~!
공갈라비타님의 댓글
기분 이해할것 같아요..저도 닷컴 생기고 가입해 수시로 와서 글읽고 하지만 글 같은거 잘안남겼는데 9집 활동기에 너무 닷컴이 조용해 뜨문뚜문 글쓴적 있는데....직접적 말은 아니지만 댓글에서 맘 아팠던적 있어요..ㅜㅜ
유별난 여자님 때문에 닷컴이 활기가 있다 생각한적 있는 1인 입니다.
힘내시고....한번도 본적없지만 전 유별난 여자님 좋아해요.ㅋ^^
순무님의 댓글
또라이네요.. 일단.. 무시하시고 만약 한번 더 그런 일이 있다면 신고하시길.. 걸려온 번호는ㅁ수신 거부 걸어두시고..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지만 무엇보다.. 멘탈을 좀더 강해지도록.. 방법이라면.. 이런 경우에 대장이라면.. 어떤 맘이었을까.. 어떻게 대처했을까.. 이런 생각들을 해보시고.. 역시 또라이 하나 때문에 내가 소극적이어야된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
유별님 좋아하는 훨씬 많은 분들이 있거든요..^^
싫어하는 걸 보려고 닷컴에 있는게 아니잖아요.. 좋아하는 것만 보고 좋은 사람들과 나누기만 해도 짧은 시간입니다..
맘 강하게 먹으시구요.. 지금은 공감이 안가겠지만 이 정도는 오~ 재밌는데.. 한번만 더 그러면 혼내준다.. 할 정도로..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시간되실때 닷컴 관리자분께 얘기해서 저..또라이는 탈퇴 요청 해주시구요..
준비된 날개님의 댓글
혹시나 해서 닉넴으로 검색해봤는데 정작 본인은 신고먹은 글 하나 밖에 안쓴거 같네요. 문자 저장하시고 혹시 전화오면 녹음해서 신고하세요. 힘내시구요
울보세은님의 댓글
유별난여자님께 지적질한 물컹이라는 인간이야말로 닷컴에서 활동한 적 없이 이상한 글만 쓰고 간 사람인 것 같네요~
당연히 본인이 좋아하는 마음은 표현하고 싶은거고 본인의 사정이 되는 때에 하는거지 대체 팬질의 척도가 어디에 있어서 그런 소리를 할 수 있는지 그 분이랑 대화가 하고 싶네요~
상처를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 더구나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절대 욕먹을 수 없는, 누구도 뭐라할 수 없는 것으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들으셨으니 충격받으시고 많이 우시고 힘든거 당연해요~ 에휴(토닥토닥)
많이 우시고 싹 털어내시고 꼭 다시 돌아오세요^^ 억지로 괜찮은 척보다는 이렇게 얘기하시고 우시고 표현하시는게 멘탈을 굳건하게 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옆에서 같이 응원할게요!! 유별난여자님 힘내세요!!
아!! 그리고 물컹이라는 분!!! 관심 받아서 좋으셨나요? 재미있으신가요? 참 안쓰럽고 안타까운 분이네요~ 좋게 표현하지 못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이렇게라도 사람과 섞이고 싶어하다니~
노란별님의 댓글
마자요 한번만 더 그러면 신고해 버리세요 ! 그런 사람땜에 상처받지 말구요 !
테에무우님의 댓글
고생하셨어요 이상한사람때문에. 똥은 더러워서 피한다잖아요. 앞으로 이런일 없으시길 바라고 만약 또 연락하면 바로 신고해버리세요.
태지뿅뿅님의 댓글
누가 우리 유별난여자님을ㅜ
옹기종기꼉님의 댓글
힘내세요^^화이팅~~
상처받지말고!그냥 지금처럼~~
태지불멸님의 댓글
힘내세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ㄴ 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제주도에서 생각지 못한 상태에서 만난 예쁜매냐와의 인증샷도 올려야지 하는 맘에 두근두근하구 있었는데.. 왜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어요.
닉넴 도용 사건도 사건이었지만 ... 사실 이번 사건 전에도 제 번호를 어찌 알았는지... 문자와 메일을 보내고 막말을 하는 사람에게 당한 적이 이미 한 번 있었기에.. 세 번째로 겪게 된 이번 사건에 제 충격이 더 커진 거 같아요.. 모두 무시해야지 하고... 그래서 그때까지만 해도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닷콩지기가 되어야지 했는데..
정말 이렇게 더 좋은 분들이 많은 곳이 닷콩이고.. 한 두 명으로 우리 매냐들을 생각할 수 없다는 걸 잘 아는데도, 막상 생각지 못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저에게 닥치니 그저 혼란스러울 뿐이었던 거 같습니다..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ㄴㄴ 하지만 지금은 여러분들의 위로 글과.. 제가 이런 글이 올라왔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먼저 저를 대변해준 깨순이.. 한테 너무 고맙고.. 네잎클로버를 보내주는 매냐언니한테도 고맙고.. 고맙습니다. 우선은 다가오는 대구콘에서 오빠를 보면서 힘내기로 했어요!!
님들의 글.. 정말 한자 한자 꼼꼼하게 읽었습니다. 애플러 님, 별님달님 님, 렌짱 님, 오랜팬이제야가 아닌 오랜팬이제는 님, 태지서포터 님, 영감님이데려간태지 님, 영원히서블리 님, 다음까페승훈맘 님, 봄 님, 해바라기 님, H.M태지팬 님, 보라돌이 님, 뉴꼬부기 님, 박진선 님, 태지훈스 님, 태지사랑나라사랑 님, 폭주기관차 님, 봄 언니 님, 띠동갑 님, Dr.JSM. 님, JEun 님, ymy 님, ♥miLk~T♥ 님, 공갈라비타 님, 준비된 날개 님, 노란별 님, 테에무우 님, 태지뿅뿅 님, 옹기종기꼉 님, 태지불멸 님 감사합니다.
다음엔 이렇게 맘 약하게 굴지 않도록 .. 할게요!! 여러분들의 말씀처럼, 강한 대응!! 신고가 답인 거 같아요... 이럴 때 법을 찾아야겠지요.
하지만... 모두들 신상정보 조심하세요...ㅠㅠㅠ 뭐든 연락처는 함부로 남기지 마시고.. 이미 한 번 그런 일이 있어서 이벵 때도 메일로 연락처를 주고 받고 그랬는데.. 그 전에 연락처가 노출 된 거 같습니다. 어쨌든 여러분들은 정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태지팔복하랑맘님의 댓글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 활동해주세요~
여자님 글 읽고 많은 공감하고 좋았어요
털어 버리시고 힘내세요!!
태지앓이님의 댓글
이게 무슨일인지..ㅠ 다신 이런일 없길바래요~
여자님 힘네세요!^^
산다람쥐야님의 댓글
에구구......가끔 이상한분들 진짜 많네요 ㅠㅠ 유별님 힘네세용 토닥토닥 우리가 다싸워줄테니 어디가지말아요..ㅠㅠ
브라우니님의 댓글
죄송하실것 없어요~~~ 얼른 잊으시고 기분푸세요~~~~♥♥♥♥
영원hary님의 댓글
아놔. 이게 무슨 일이야?! 팬질하는데 뭐가 문제라고!!! 신경쓰지마세요. 싸이코총량의 법칙이라고 어디에든 싸이코 하나쯤은 있고 그냥 잘못걸리신 것 같아요.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니 일단 아무 생각없이 쉬다가 편한마음으로 다시와요. 정말 별의별 사람이 다있네 ㅡㅡ 힘내세요!!
leesuu님의 댓글
유별난 여자님ㅠ정말 아래글에 신경쓰지마세요 무슨글이었는진 모르겠지만ㅠ퇴근길에 들어와서 ㅠ유별난여자님 글 쓰시면 꼭 조회해보곤 하는데 활동 안하시면 아니됩니다...저같은 버팔로에게 큰 힘이 됩니다ㅠㅠ
아삭님의 댓글
저야말로 초6 난알아요부터 팬이라 자처했지만, 이런 sns는 9집부터입니다..;; 유별난여자님처럼 활동 열심히 하시는거 늘 부럽고 또 오빠팬으로서 고맙고 그랬는데요.. 어서 털고 오시길
정아원님의 댓글
님 글만 보고 대충 짐작이지만 남길께요.
저는 호감만 가지고 있다가 이번 앨범나오기 전에 정말 이사람 좋은 사람이다 라는 것을 느낀 후 로 챙겨서 오빠 모습 지켜보고 있습니다.어떤 활동은 하진 않습니다.오빠 공연도 혼자서 컴백콘서트를 처음으로 가봤구요.공연을 많이 가고, 투표을 많이 하고, 선물을 많이 하고, 글을 많이 올리고, 보이는 활동을 많이 하고, 한다고 그런 사람들만 팬일까요.저는 그 보다 마음하나면 충분하다고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눈에 보이게 활동하는 거 좋죠.그분들에게 고맙기도 하고,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또는 난 이렇게도 충분하다는 사람에 마음까지 어떻게 할 수 는 없는거죠.자기 기준만 가지고 거기에 미치치 않다면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정말 못난 짓이예요. 죄송하다는 말은 님께서 할 말이 아니니. 정말 죄송해야 할 때만 하세요.^ㅡ^ 열성팬이 아닌 제가 님 아이디를 기억할 정도면 와우~!ㅎㅎ 마음에 위로가 조금이라도 되었길요.
정아원님의 댓글
이번 콘서트 다 챙겨가시는 분는 부럽고하나. 그렇지 못하는 저를 탓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렵니다.ㅎ
전 음악 듣고 지나간 자료들 찾아 보면서 너무 햄뽁아요.(당근추가해서 건강하게 햄뽐음)
앵콜에 가 볼까 하고 있는데. 무튼 줌마태지 변태지 요!오빠님! 살랑살랑합니다.^ㅡ^ 가족 모두 건강하길요.. 배밀이 하고 있으려나 삐뽁이? ^ㅡ^
좋은사람T님의 댓글
화이팅! 저분은 맘이 삐뚤어진 사람같아요. 그런사람때문에 슬퍼하지마세요. 슬퍼하는 시간도 유별난여자님의 눈물도 너무너무 아까워요. 전 대장을 나름 오랜시간동안 좋아라하는 매냐지만, 콘서트도 이번에 처음 가봤고, 닷콩회원된지도 얼마 안됐어요. SNS는 안해서 거의 닷콩만 들락거리는데 거의 눈팅만 하는 신생매냐입니다. 항상 좋은 글 올려주시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너무너무 부럽고 보기 좋아요. 그러니 저런사람에게 감정낭비 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lovely Won님의 댓글
토닥토닥 힘내요~~~~~ㅜㅜ
버퐐로니까님의 댓글
에고....큰일이 있었나 보네요...ㅠㅠ 물컹이라는 분...설마 대장팬은 아니겠죠??? 여자님의 글 잼나게 보고 있었는데...ㅜㅜ 담주 대구 공연장에서 뵈요...기운내욤...
maniya님의 댓글
여기다 이런거 올릴게 아니라 주변에 남친들이나 오빠들한테 잡아 달라고 하세요.. 그런것들은 잡아 조져놔야 정신차리지..약간 변태같은데...
EunMi님의 댓글
여자님힘내세요..글끝까지읽어봤는데님이얼마나힘드실까.생각이드네요그래도닷콩활동접는건아니라고봐요,앞서매냐님들께서하싡말씀보면물컹이란사람이원하는대로되는거나마찬가지니차라리지금처럼(저도님글올라오는것거진봅니댷)활동해주세요.힘내시구요..
T와나님의 댓글
닷컴에서 떠나면 안돼 여자님 글보며 눈팅만하는 나로 서는 너무 고맙고 닷컴에 활기가있어서 더 좋았어 감정추스리고 다시 컴백 홈 대구에서 만나 ^^♡
마법사태지님의 댓글
저도 봄님 말이 와닿네요 유별난여자님 그런말에 휘둘지마세요 저도 중학교때 오빠가 나왔을때 좋아하다 그 이후로 잠시 뜸하게지내다 9집때 다시 그 감정이 살아나서 오빠를 좋아하게 됐네요 그런제가 표현도 서툴고 방법도 몰라 팬질이라고한건 닷컴에와서
글남기는게 다네요~~
늦게 배운 도둑질에 밤 새는지 모른다 하잖아요 기존 매냐분들도 열정이 가득하시지만 오히려 신생팬들도 더더욱 뭔가를 찾고 더 공유하고 싶은맘이 더더욱 클꺼라 생각이 드네요‥
유별난여자분은 그런 소극적인 저에게 기쁨과 또다른 정보를 알려주시는거 같아 닷컴에 글남기시면 강아가지가 주인 반기듯 기뻐서 클릭하게 되요
너무 상심이 크지 않았음 하네요
우리 오빠안에서 늙을 때까지 행복하게 살아요
신생들을 영입하려면 우리끼리 잘되고 행복해야죠?그런 사람때문에 소극적인 모습보이면 신생들이 멀어지잖아요
추후에 오빠에게 사랑을 베풀려면 신생들에게 바톤을 넘겨주어 오래오래 유지해야죠 우리들 화이팅해요~~
로보트시계님의 댓글
눈에 띄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굳이 피하실 이유가 없을것 같아요 매냐님, 여러사람에게 피해를 주었다면 당연히 그에 맞도록 조치를 취하는게 맞지만 매냐님은 남들에게 피해를 준적도 없는데 한사람 때문에 매냐님의 이야기들은 닫을 필요가 있을까요? 다수의 의견이 반영된 타당한 이야기라면 귀를 기울이는게 맞지만 타당하지 않은 한명의 이야기에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서로 존중하는 팬사이트인데 본인이 싫다고 대놓고 드러내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쁜일은 그냥 지나버리세요 그러기 힘드시겠지만 저도 닷컴에서 좋지 않은 경험이 몇번 있었는데 그냥 그런사람도 있구나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힘! 내세요^.^
너와함께한시간속에서님의 댓글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 한사람 때문에 그러시진 마세요
유별난 여자님 전 디게 좋아ㅎ거요
참 이상한 사람도 다 있네요
기운차리시고 같이 즐겁게 즐겨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ㄴㄴ 어쩌면 좋단 말입니까... 모두들 ㅠㅠㅠㅠ 너무너무 좋은 분들이셔서 정말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져있어요 저 ㅠㅠㅠㅠ
태지여신님의 댓글
또라이 같은 인간들 너무 많아요...
자기일이 꼬이니깐 그러는것 같아요...
여자님 그런 이상한 사람들 말에 넘 신경쓰지마세요
태지오빠 생각하면서 즐겁게 지내요~~^^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ㄴ 네!! 이젠 이상한 인간들은 다 무시하고 오빠만 생각하며 퐐로와 즐겁게 지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