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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접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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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태지앓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1-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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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몰래 학접고 있는데 .. 오늘 필받아 2시간을 앉아 접었네요..ㅋ 남편이 왜 학접냐고 자기 줄꺼냐고 ... 혹시 서태지 줄꺼야! 라고 하며 질투를...ㅋㅋ 남편 미안.. ^^ 아이들때 선물 하나보내적 없었는데.. 나이 들어서 난생 처음 학를 다 접어보네요~~~ 손가락은 뻐근하지만 오라방 만날 생각하면서 즐겁게 접고있어요..ㅎㅎ 다음주 쯤 인증해야지.. 굿밤되세요~~~대구! 기다려~~~~~~ㅎㅎㅎㅎ

댓글목록

자유롭게님의 댓글

no_profile 자유롭게 회원 정보 보기

저는 이제 시작해서 대구에 가져가려고 하면 너무 의미없을까요? ㅠㅠ

끄마태지님의 댓글

no_profile 끄마태지 회원 정보 보기

저도 오늘부터 접어요 ㅋㅋ
나하나쯤 빠져도 되겠지했는데
천마리 이천마리라도 보태고싶어서요. 지금 아들재우고 또 접기 들어갑니다. 손이느려터져서 걱정이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