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서태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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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 부터 좋아해서 올해 40이 된 늙은 매냐
뫼비우스때 못가고 심포니와 영화관에서 본 공연들을 본후로 이번에 시간만 되면 공연을 달리겠노라고
벼루다가 12월31일 서울, 1월17일 광주 그리고 1월31일 대구를 가게 되었네요 ~
이번 앨범과 공연들을 보고 느끼는 것들이 역쉬 서태지 그냥 묵묵히 음악을 들으면서 기다리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과 내 스스로가 태지를 보면서 너무 뿌듯하네요 정말로 서태지를 좋아하게 된것에 대한
자부심을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광주 너무 감동적이였어요...ㅠㅠ 대구때도 봅시다...ㅠㅠ
(실물이 더 잘생김이 뚝뚝 막 묻어나옴....ㅡ_ㅡ;;;;)
댓글목록
봄님의 댓글
부산막콘은 가셔야.....막콘이라 그동안 하신거 다하실거같은데^^ 광콘은 사랑이었지요~~그리 가깝게 본건 저도 첨이라서~~~~
Dr.JSM.님의 댓글
(사랑)
태지형광팬_iris님의 댓글
중3때 부터 좋아해서 올해 39이 된 늙은 매냐
까칠쟁이주원님의 댓글
회사에 매인몸이라 휴가가 안되서 막콘을 못가는 현실...ㅠㅠ
티거님의 댓글
아..닷콩에선 십년지기 매냐인 저는 주름도 못잡네여..ㅋㅋㅋ
락엔태지님의 댓글
국2때부터 좋아해서 올해 삼땡이 된 그나마 팔팔한 늙은 매냐.....ㅎㅎ
봄님의 댓글
제가 회사땜시 연말콘을 ㅠㅠ 이노무 직딩생활 ㅠㅠ 게다가 지방팔로들의 서러움~ 주중콘은 엄두도 못낸다 히잉
자유롭게님의 댓글
저는 중2때부터 좋아해서 38된 서줌마요^^
아.. 부러워요..
전 그나마 이번에 2004년 이후 10년만에 대구콘 첨가요!
완전 설레서 잠도 못자요 요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