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가 보고싶다는 글을 계속 올리게 되네요.. 왠지 디어티는 조회수가 없으니까 오빠가 아예 못볼수도 있다는 생각에 bbs에 올리게 되요.. 서계하신 분들 부럽습니다 오빠가 직접 퍼포먼스 하셨다면서요.. 숭늉님 멘트 만화도 잘 보았어요 정말 덕분에 애기 사정으로 콘서트 못갔는데 오빠 숨결까지 느낄수 있었어요^^감사해요. 정말이지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태지오빠.. 광주 콘서트에서 내가 더 사랑해 라고 하셨다면서요?ㅠㅠ사랑한단 말 꼭 듣고싶은데ㅠ 저는 서울에서 한 30일 전투 갔다왔는데 그때 b구역 옆바리 두번째 줄?정도 였거든요 오빠가 첨으로 돌출무대 나왔을때 노래 끝나고 우리들 한명한명 쳐다보며 걸어갈때.. 눈이 마주친거 같아서 오빠~오빠~!!!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지금도 왜 눈물이 나는지ㅠ밤이라 감성타나ㅠㅠㅠ 보고싶었다고..오빠 노래로 내 삶에 위로가 많이 되고..오빠 노래로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수있도록 노력하게 된다고 얘기하고 싶었어요.. 평창동에 갔었으면 직접 말씀드릴수 있었을텐데ㅠ 직장에 있는데 선착순이라니ㅠㅠ 너무 슬펐습니다..못가서요ㅠㅠ 이밤..오빠가 더 그립네요 전 대구도 못가고...부산도 못가지만... 매일밤 인터파크에 가서 예매 단계까지 갔다가...다시 서컴으로 돌아오고 한답니다.. 태지오빠..보고싶어요 보고싶어서 마음은 당장 평창동 집 앞에서 기다리고 싶어요ㅠㅠ아 눈물이 젠장 ㅠ 매일 매일 출근퇴근길에 오빠 노래 듣는데ㅠ 사람 욕심이란게..목소리 듣다가.. (1집부터 9집까지 목소리가 다 달라ㅋ) 얼굴보고싶고..(그럼 유투브고고) 만지고 싶고..(이건 어떻게해ㅠ브릭이라도 만지는중ㅠㅠㅠ) 오빠 보고싶어요... 서울에서 앵콜공연 할거지? 두번 세번이라도 꼭 다갈거야ㅜ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