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오빠 내년엔 뽀로로 노래를 삐뽁이에게 락으로 들려주겠죠 ㅎㅎ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아이를 낳아보고 키우면서
우리오빠도 이젠 이런 소소한 행복도 느끼며 살면 좋겠다
지금이라도 생각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고
아이가 뒤집기할때
아빠할때
걸을때 등등
그 소소함의 행복에 혹시나 눈물짓지는 않을까
그런 걱정도 요즘운 해보네요
어쩌다 팔로우가 이제 오빠는 뽀로로에게 밀릴거라는 글이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젠 절대지존이던 우유빛깔 서태지도
결국 뽀로로에 지고는 분노의 뽀롱 뽀롱을 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자꾸 웃음이 나요
저만의 생각이긴 하지만
오빠의 분노의 뽀로로 보전 듣고프네요^^
댓글목록
☆태지soul★님의 댓글
저도 뽀로로 오빠버젼. . 듣고싶어용ㅎㅎ 보너스트랙으로다가ㅋ
oopooqoo님의 댓글
이 오빠정도면... 뽀로로보다 더 귀염깜찍한 음악을 만들어 주입시켜주실듯...ㅋ
성탄절의 기적이 삐뽁이를 위한 음악이랬을때.. 부러움과 감동을 받았어요... 벌써부터 최고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