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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된내삶의주인공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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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곽태근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1-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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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후반대인데.. 공연 중 앞으로 치고 나갔다.....???????

전 그런적이 없습니다.

당시 31일 입장을 늦게 했을때 저도 입장하고 너무 앞자리가 비어 있어서 의아해 했습니다.

뒤쪽에 가 계신 매냐들 분들이 많았구요~~~

상식적으로 970번이 넘는 후반대 자리인데.. 어떻게 공연중에

그 앞자리까지 갈수 있을까요???

1992년 난 알아요때부터 대장의 팬으로써 그런 무개념의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오해는 없으셨으면 하네요~~ ^^

 

저도 요즘 콘서트에 갔다가..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는 매냐들이 많아서..

맘 한편으로 무겁기도 했지만...

저는 그런적도 없고~ 나이가 38인데.. 대장 보겠다고 공연중에 앞 사람 생각안하고..

밀고 앞자리로 가는 그런 몹쓸짓은 더더욱 하지 않습니다.

 

댓글 다시기전에.. 일단 한번쯤은 다시 생각을 해 주셨음하네요~

 

많은 분들이 님의 댓글을 읽고 절 몰 상식하게 생각할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이럴꺼면 차라리 인증을 안하고.. 그냥 저 혼자.. 기분좋은 이벤트로 간직할껄 잘못했단 생각이 드네요~

인증을 안할려다가 태지 닷컴 사람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지면서..

왜 인증안했냐?? 그런건 인증해줘야한다는 말에...기분좋게 인증을 했습니다...

근데.... 님의 댓글로 인증한 전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제가 대장의 공연을 그래도 나름 다녔다면 다녔고..

지금까지 스탠딩도 많이 했지만..

님이 생각하는 만큼 무례한 사람은 아닙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공연 중 한번도 자리를 바꾼적도...없고

처음 시작 자리에서 엔딩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저랑 같이 간 누나와 누나 아들까지 처음자리에서 끝까지 콘서트를 관람하고

기분좋게 돌아왔습니다.

 

공연 전! 공연 중! 공연 후! 다른 매냐들 에게

폐끼치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니.. 오해는 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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