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주콘서트에서도 오빠를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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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고싶네요..
어떻게된게 보면 볼수록 더 보고싶죠?ㅠ_ㅠ
솔직히 어제 광주콘에선 조금 보이는 빈 좌석들때문에 속상하기도 했어요..
그냥 오빠맘이 혹 속상하진않을실까해서...
공연에 대한 책임과 부담을 혼자 다 갖으실것 같아서요... 지방공연 앞두고 걱정이 많았다던 오빠의 말씀도 그런 의미에서 생각하면 맘이 아프기도 했구요...
그런데 오빠는 관객 수가 많고 적음보다
그저 우리 매냐들과 함께 있는것에 정말 만족하고 즐겁게 공연을 하신다는걸 깨달았어요.
하트사진을 보니 매냐들 가운데서 그게 뭐가 그리 좋다고 활짝 웃고 계신지 그런 오빠가 넘 예쁘고 보는 제맘도 넘 찡하기도 하고 기쁘고 감동스럽기도 하구요..
정말 사랑할수밖에 없는 사람이예요 오빤..(T^T)
이런 서블리~~~!!!!
댓글목록
너와함께한시간속에서님의 댓글
그러게요 그리 해맑게 웃고 계시네요
지방콘 걱정 말씀도 하셨나요. . 저 왜이러는 걸까요. .
어제인데 벌써 막 오래된것처럼 넘넘 보고싶고 그리워지네요
봄님의 댓글
아침에 여기를 들어오지 말았어야는데,,,,,오늘 일을 어떻게 하나,,,쩝~~~ 레플리카가 귀에서 무한반복되는 이 현실,,,,,,,
서해바라기님의 댓글
ㅋ그러게요하지만긍정적인오빠는잊을거에요
태지뿅뿅님의 댓글
중독성심한 대장용안 마약,담배보다 중독성심하다는ㅋㅋ
나의별T님의 댓글
진짜 헤어나오질못하네요..상사병걸렸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