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고 뭐고 저는 복습부터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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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누가 나를 보고 매냐님이라고 얘길 하면 좀 불편하다..
나는 대장을 좋아하는 팬 정도이기 때문에..
나에게 매냐의 길은 험하진 않지만 아직 멀긴한 것 같다..
근데 나만 변치 않는다면 그게 다행스러운 일이긴 하다..
내가 못 보고, 못 듣고, 못 느낀 대장이 아직 많이 남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봄님의 댓글
에긍~~~~ 매냐란건 뭘까요~ 말그대로 미쳤다 아닐까요.? 사랑을 하면 그 사람한테 미치쟎아요 그렇다고 그 사람의 모든 일들을 다 알기때문에 미치진않아요 다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그 사람한테 반하는거죠~ 전 진짜 너무 대장을 모르고 특히 과거스토리도 모르는거 투성이지만 전 매냐에요 24년간~ 왜냐하면 늘 그가 나오면 그냥 미칠 준비가 돼있기때문입니다~ 공연을 못갈때도 날새며 음악을듣고 제정신이 아니기때문에 히키코모리처럼 ㅋ
그냥 저는 저 스스로 매냐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순무님은 매냐죠~ 어떻게 사랑도 6개월이면 콩꺼풀이 벗겨진다는데 우린 한사람을 24년간 스테디하게 좋아하는거죠? 때론 라이트하게 때론 미치게 좋을수가 있을까요 전.....제가 가끔 이해가 안가요~ 전 싫증을 정말 잘 느끼거든요~ 딱 두가지~ 날이면 날마다 세계 정세변화까지 케취해야하는 환타스틱다이나믹한 제 직업과 내 별 내 자존심 서대장
이 둘은 오랫동안 질리지 않더라구요~ 질리는게 뭐에요~ 왜 더 좋을까요~ 물론 제 직업은 늘 긴장속이라서 애증 ㅋ
maniya님의 댓글
형은 진정한 매냐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9집 빠심은 울트라매니아 맞아용~
여울이님의 댓글
매냐~매냐~~매냐 순무님~^^
별님달님님의 댓글
전 아까 순무님 아이디어 좋은거 같아요~
서블리네버블리찐님의 댓글
저도 24년됐지만 모르는것도 못느낀것도 못본것도 아쉬운것도많고 앞으로 갈길이 멀답니다.. 그래도 우린 매니아!! ㅋ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에이~~ 순무님 이러기있기없기? ㅎㅎ 그런데 순무님 아이디어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