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나이트 광주 멘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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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 뜨네요. 그냥 클릭하시면 크게 뜹니다.)
왜인지 모르게... 생경한 느낌이 들었달까..
8집 때는 올출을 했는데... 너무 오래 전이라 그런가...
9집 활동에서 크리스말로윈 공연 다음에 처음 보는 거라 그런가,,
뭔가.... 신생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마치 오빠를 처음 대하는 것 같은 기분..
그래서 그냥 멍하니 바라보기만 하고 있었던 것도 여러번이었던 것 같아요.
뫼비우스 때도 분명 염주 체육관을 갔었는데, 그 땐 그렇게 작아보이지 않았는데-
새삼 염주체육관이 단란하구나 싶기도 했구요,
놓친 멘트도 꽤 될테고.... 위에 쓴 것처럼 글씨 못 알아봐서 못 넣은 것도 있고.
손이 맘처럼 안 가지더라구요. 지렁이 해석해서 정리하느라 5시간이 걸렸네요. 후핫~
모두 함께 학 접어요^^
500마리는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날개 펴느라 인증샷 못 남겨서 내고 난 후에
사진 좀 찍자 부탁드려서 죄송했습니다.
-다시 보는 뫼비우스 광주후기-
(뫼비우스가 어마어마했군요)
댓글목록
태지사랑나라사랑님의 댓글
아 어제 광주갔다 3시에잤는데 아침에 늦잠잘생각이었는데 잠깐 눈뜬것이 오빠생각이 스쳐 깨버렸어요.
근데 뫼비우스때 후기 읽으니 눈물나요 ㅜ
영원01♪님의 댓글
기억, 소중한 추억들 붙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덥석!와락!!!!(헤~^^)
매력쟁이 남미님의 댓글
아....감솨합니다~못가본 1인...이렇게라도....ㅠㅠ
봄님의 댓글
저도 덥썩~감사
키아님의 댓글
기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못 간 1소 이렇게라도 위안을...ㅠ
제이미님의 댓글
너무감사해요 ㅠㅠ이런후기보니까 전 오빠를 오빠라고 부르는것조차 부끄러워지네요 ㅠㅠ
T-master님의 댓글
뫼비우스랑 비교하면.. 메모가 많이.. 부족해요.. 흠... (늙었어 ㅠㅠ)
영원01♪님의 댓글
읽느냐고 추천도 안하고 갔네요ㅜ,.ㅜ
부족하다니요!!!!!
저주받은 기억력 소한마리는 감사할 따름이에요~♥
한번더 와락!!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