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올라가는 호남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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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광주 공연 최고 였어요!
참! 즐거운 공연 이었지만...공연 끝나고 마음은... 역시 뒤숭숭 합니다....
17살때 기분이 ... 지금 39살에도...ㅎㅎ 뒤숭숭 하군요
어떤 매냐분 말처럼 ... 변한건 팬 입니다.... 대장은 항상 그자리에 있다는것을 오늘 다시한번 기억 되게 하는 공연...
내가 17살 때에도...
나이 39살 에도 뛸수 있게 ... 기대 할수 있게 해준 .... 대장은 항상 그자리에..
너무 고마워요...
오늘 곡도 많이 해서 무척 힘들죠??
광주를 다시 찾아 줘서 너무 고맙구요...
당신은 내 삶의 행운 이고... 에너지 입니다
삶의 지쳐 있을때... 세상이 싫어 질때에도.. 힘과 용기가 됩니다.
이마와 눈가에 주름이 늘어 가고... 이젠 아저씨가 되어버린 나 지만...
당신과 함께 크리스 말로윈을 외칠수 있어 행복 합니다...
하고픈말 많지만.... ㅎㅎ 여기 까지만...
대장~!!!! 고생 했어요..
호남고속도로 좀 위험한 도로 입니다.... 안전하게 잘 올라 가세요..!
다시 저는 일상과 전투를 ^^
언제나 당신의 음악과 당신의 삶을 듣고 바라 보는 ....광주에 사는 39살 남자 매냐가....
댓글목록
청마님의 댓글
^^ 마음 이쁘신 광주 매냐님. ㅎㅎ배웅글 맘에 와닿네요^^ 오래오래 지금같은 맘으로 남아주세효!!화이팅♥
라이크님의 댓글
내맘이 니맘.ㅜㅜ♥
태지뿅뿅님의 댓글
저도와닿네요 남매냐일줄이야 맞아요 오빠는항상 그자리에그대롲계셔주었어요 광주공연을 보고온지금 저도 뒤숭숭하네요
T랑나랑^^님의 댓글
진심이담긴콘서트였고 무엇보다 감동만배였습니다.ㅋ사랑합니다
끄마태지님의 댓글
가슴찡하네요.
변한건 팬이예요.
서느님은 항상 그자리예요.
영원01♪님의 댓글
맞아요^^
완전 동감이에요!^-------------^
산다람쥐야님의 댓글
ㅠ.ㅠ...뭉클해용
master깡님의 댓글
멋져요!! 저 또한 초등학교 5학년때 난 알아요를 듣고 평생 팬이 될거란 운명적 교감을 했습니다ㅋㅋ
월 말 대구공연때 저도 에너지 충전 120%할 생각으로 기대 넘치네요^^
핑크쟁이쏘 님의 댓글
읽는동안..뭔가가 막 찡~~~
시간을 보내는 T님의 댓글
그래서 난 태지의 뒤를 보지 않고 마주보고 같이 앞을 보기 위해 그대로 있습니다...나 여기있어요^^
나의영원님의 댓글
멋지다 ㅎㅎㅎㅎㅎ
태지앓이님의 댓글
뭉클해지네요~지금까지 태지에 팬인게 너무 행복해요..^^
몸관리 잘하시고 대구에서 만나요~~~~♡
피터팬태지님의 댓글
우리 오랫동안 행복하게 지내요~~~~ 멋진 매냐와 멋진 태지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