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설레는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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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공연을 얼마만에 가는건지..
정말 벅차서 가슴이 콩닥콩닥 하네요~
지난 뫼비우스 광주공연은 둘째아이가 너무 어려서 공연장 근처만 맴돌다 눈물을 머금고 돌아왔고..
컴백공연도 아이들때문에 서울까지 올라갈 엄두도 못내고 매냐동생이 보내주는 현장 사진 보면서 마음을 달랬드랬죠..
근데 이번 광주공연은 신랑이랑 같이 가요~~^^
신랑은 매냐는 아니지만 저따라 온다니 대견하네요~ㅎ
멀리서 오시는 매냐님들 조심히 오시구요~
내일 즐겁게 점프점프해요~~~^^
대장..완전 보구싶었어요~~~!! ㅠㅠ~♡♡
댓글목록
바로너야님의 댓글
그 어느때 보다 광주에서 대장 보는것이 감격 스럽군요....
봄언니님의 댓글
오빠얼굴 많이 보고오세용
태지뿅뿅님의 댓글
부럽네요 저는혼자가는데 저희신랑은 언제쯤 따라와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