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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타임] 광주 못가는 비루한 육아매냐는 추억이나 곱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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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태지서포터^^v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1-17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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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고백타임이네요^^ㅎ 자기전 누워서 인터넷하던 중 우연히 보게된 모걸그룹 가요프로 영상에 오염된 눈과 귀를;; 정화하고자 유튭에서 오빠 영상 하나만 보고 자리라 했던게 벌써 두시간 전이네요..ㅎ;; 하아...늘 이렇다니까요. 출구 없는 태지의 늪에 오늘도 빠져버렸어요ㅎ 특히 유튭에서 서갤러들이 뽑은 베스트20공연 영상을 봤는데 아련한 추억이 돋네요. 6, 7집때의 떼창과 함성소리는 정말 ㅎㄷㄷ.. 완전 또랑또랑 청아한 소녀팬 목소리ㅋ 지금은 남팬도 남팬이지만 여팬들도 평균 연령과 함께 목소리도 늙ㅇ..ㅠㅠ 진심 딱 오빠 6집 컴백하던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요ㅠ 그럼 더 열렬히 좋아하고 즐기고 힘이 되어줄텐데.. 비록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지금의 오빠와 우리 모두 나이따위 상관없이 열정적으로 끝까지 이 길을 함께 걸어가길 바래봅니다♡ 이제 불과 몇시간 후면 오빠님 만나게 되실 분들 진심 부러워요~~~~ 무릎세우고 후기 기다리고 있을게요!!^^ p.s.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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