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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의 마지막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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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새싹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8-12-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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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부터 방학했어욤~
마지막 방학식까지 담임선생님이 짠한
말씀 하셔서 울컥했지요ㅠㅠ 아침등교
하느라 많이 힘들어서 가기 싫다고 하루
빠지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이정도는 학생이니까 그럴수있다지만
졸업하면 성인이니까 직장에 가기싫다고
안가면은 안돼잖아요ㅎㅎ
제가 돈 모아서 대장님 콘서트 가보고
앨범도 사고 다이어리,DVD등등 학생때
못사본걸 살 계획이예요 흐흐

댓글목록

Zech님의 댓글

no_profile Zech 회원 정보 보기

회장님이 팔고 계시는 엿같은 티셔츠를 많이 사세요. 어린 매니아님. 아이들한테 주면 아이들이 쓰레기통을 찾아서 버릴 피규어 장난감도 사세요. 현재 엿같은 티셔츠가 50% 할인 적용되었네요. 어린 매니아님. 빨리 가서 사세요. 시원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요. 어린 매니아님의 친구들과 함께 차려입고 신나는 방학을 보내길 바랍니다. _()_

서령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서령 회원 정보 보기

머리를 모뚱이 균형잡는거에만 사용하는구나.  궤변을 참 정성스럽게도 길게 써놨네 ㅋㅋㅋ

영원01♪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01♪ 회원 정보 보기

마지막 좋은 방학되길 바래요
직장은 1분 지각도 큰일이죠..
 Zech님은..댓글 보니까 ..님이쓴 윗글 기분탓이 아니였네요..왜그러세요? 힘든일이 너무 많아서
기분이 꼬였나요?

Zech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Zech 회원 정보 보기

아니, 님아. 왜 절 탓하면서 또 싫어하기까지 하나요? 왜 다짜고짜 여기서 멀티 태스킹을 하시나요? 힘든 일이야 항상 있죠. 화장실에서도 힘든 일만 봐야 되고요. 계단 중간에 서있을 때조차도 힘든 일만 해야 되요. 왜 편한 일만 하려고 작정한 사람처럼 구시는 거죠? 전 님이 누군지도 오늘 읽은 글로만 알지만 그래도 싫어하진 않는데요. 기분이 꼬인 게 아니라, 엿처럼 사람 몸에 잘 붙는 옷을 홍보하는 게 뭐가 잘못된 거죠? '엿'을 파는 모든 시장상인들께 사죄하세요. 아이들한테 주면 아이들이 쓰레기통에 장난감을 넣는 게 이상해 보이세요? 아이들은 장난감을 일주일에 하나씩 부서먹는 중생들이예요. 님아 아이들한테 장난감을 주면 100세까지 그게 유지될 거라는 착각은 그만 두세요. 아이들은 장난감을 기필코 부술 겁니다. 전 어린 매니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극기훈련을 할 정도로 재밌게 놀라고 한 소린데요. 님은 마치 중국요리 배달원이 10분 늦었다고 욕하는 사람처럼 보이네요. 그럴 땐 명상을 하세요. '모든 게 완벽하다. 나의 인연처럼. 모든 게 행복하다. 나의 인연처럼.' 전 살아있는 님을 싫어하지 않을게요. 님은 고인이 아니잖아요.

영원01♪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영원01♪ 회원 정보 보기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싫어한다니요 근데 님댓글을 계속 보니
미안하지만 싫어지려고 하는 마음이 들려고 하네요
또 하나만 물어보자면..
 주변 사람들하고 소통 잘 되세요?

Zech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Zech 회원 정보 보기

주변 사람들하고요? 주변 사람 하고 소통이 되요. 님도 주변 사람이잖아요. 근데 소금쟁이들하고는 소통이 안됩니다. 님아. 미안하면 사과하세요. 용서해줄게요.

Zech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Zech 회원 정보 보기

모르면 알아야 될 거 아니겠어요? 저에 대한 애정이 부족한 거 아닌가요? 아니면 님의 소중한 뇌에 대한 애정이 약간일 가능성도 있겠군요.

T시간여행자님의 댓글

T시간여행자 회원 정보 보기

Zech님 여기다가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셨네... 참... 왜 저렇게 사람이 꼬였지..

Zech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Zech 회원 정보 보기

뱀처럼 꼬였을 리가 없잖아요. 궤변이 아닌데요. 다 제 머릿속에 있는 풀파워 에너지가 포함 되어있는 만족스러운 글인데요?

영원01♪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01♪ 회원 정보 보기

저하고 소통이 된다고 믿으시는거 같은데..
무슨말하는지 모르겠다는게
저는 Zech님하고 소통이 안된다고 댓글 단거라고요

님이 나중에 쓰신 다른글들 보니까 님은 전문의하고 대화가 특히 많이 필요한것 같다고 생각해요
애정이 아예없었다면 안물어보고 그냥 지나갔죠 질문을 왜해요...피곤하게..

영원01♪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01♪ 회원 정보 보기

새싹님 본의 아니게 본글과 다른 댓글이 길어졌습니다. 미안요!
어딜가나 소수의 내마음과 너무 다른 사람은 꼭 있답니다..
혹시라도..오해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Zec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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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지 마세요. 전 영원01님을 남들처럼 평범하게 생각해요. 다리 하나가 더 붙어있는 기형아라거나 그런 추잡한 추측은 피하는 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