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 홈페이지 대문에 시계가 왜 삐뚤어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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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이 2시 26분에 갇혀있어요.
저 시계가 돌아가질 않고 계속 2시 26분에 멈춰 있잖아요.
롤렉스처럼 원래 잘 만들어진 시계로 보면 11시 11분인데,
회장님의 시계는 중국산 모조품처럼 잘못 만들어졌어요.
매니아님들은 이런 것도 안 궁금한가요?
불량품이 나왔잖아요.
사랑이 식은 게 분명하니까 계속 게시판엔 엉뚱한 글만 올라오는 겁니다.
그리고 우측에 달이 있고
좌측에 태양이 있어요.
이건 또 왜 이 지경이 됐을까요?
그리고 글 작성하는 페이지엔 달이 떠 있죠.
그리고 계속 별똥별이 떨어지고 있어요.
좌측에서 우측 하단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천체망원경으로 본 건지 뭔지 우주에 구름이 왜 있죠?
dark ages 라느니 T time이라느니 서태지컴퍼니 홈페이지 곳곳에 다잉메시지처럼 음침하고 우중충한 싸인들이 남겨져 있어요.
그리고 기하학적 도형들이 만트라처럼 그려져 있어요.
저게 무슨 도형인가요?
A, B라느니 블랙홀 구조 같은 것도 막 쓰여져 있어요.
웹페이지 글씨를 크게 했다 작게 했다 바꾸니까 이게 보여요.
이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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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컴퍼니 직원들께서는 게시판 모니터링 하시죠?
이 사이트에 웹 게임 좀 깔아주세요.
영원01님 하고 '스트리트 파이터'해서 이기고 싶어요.
저 님을 이기고 싶어요.
갑자기 그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자주 그 생각이 들 거 같아서 그래요.
운영자님, 도대체 왜 여기엔 놀거리가 하나도 없죠?
예전엔 있었잖아요.
테트리스나 보글보글 같은 보드게임 하나도 없어요.
여긴 왜 이런 사이트죠?
포털사이트 보면 뭐 생각 나는 게 없나요?
회사에 돈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닐 듯.
국민이 대통령한테 읍소하는 것처럼 제 부탁을 들어주세요.
웹 게임 좀 깔아주세요.
최소한 숨은 그림 찾기라도 깔아주세요.
아니면, 시 창작 경연대회 이벤트라도 열던가요.
사생 대회라던가요.
왜 회장님 잠복기엔 여기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죠?
엿같은 티셔츠랑 부서지는 장난감을 팔 생각을 왜 안 하시는 겁니까?
서울 종로에 있는 회장님 건물을 새로 바꿀 생각을 왜 안 하시는 겁니까?
운영자님이 너무 의기소침한 스타일의 사람이라, 너무 소극적으로 일하시는 것 같으네요.
왜 매니아들을 안 사랑하시기로 하신 거죠?
대체 어느 순간부터 사랑이 식은 거죠?
그럼 저도 싫겠네요?
오! 그대여! 왜 나랑 헤어질 생각을 했어!?
댓글목록
영원01♪님의 댓글

뭘하고 싶으신건지 모르겠지만 님이 이긴걸로 치세요
저는 이기는 거에 관심없어요
파이터라고 하는거 보니 뭘로 싸우자는거 같은데..
저는 태지오빠처럼 평화주의자입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고 싶으시면 게임 사이트로 가세요
의사소통하는 팬사이트에서 운영자가 할일이 아닌것을 요구하니까 드리는 말씀이에요
Zech님의 댓글의 댓글

왜 운영자가 할 일이 아니라고 짐작만 하시는 거죠? 마스터에게 메일을 보내서 여쭈어 본 다음 타이밍에 그 말씀을 하려고 노리다가 뒤늦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참으로 유쾌한 매니아시네요. 운영자가 할일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엄격한 눈빛으로 모니터를 쏘아보면서 글을 적는 거겠죠? 회장님의 솔로앨범6집은 완전 터프가이 컨셉인 걸요? 저도 물론 평화주의자라서 스뜨리뚜 뽜이뚜로 님을 이겨보고 싶다는 언급 하나를 추가해 드립니다. 님하고 스트리트 파이터를 하거나 철권7을 해서라도 님한테 이겨보고 싶은 내 소망이 허황된 망상이라고 생각하나요? 님은 제게 이긴 걸로 치라고 말씀하시는데, 제가 거의 다 이겼어요. 그리고 님께서는 비겁한 도주자처럼 저랑 스트리트 파이터 대전을 피하는 군요. 비겁한 겁쟁이들에게 어떤 조언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참 유감스러운 분이시네요. 깜찍이 성격은 어머니한테 물려 받으셨나요? 아니면 아버지한테 물려 받으셨나요?
영원01♪님의 댓글의 댓글

말이 말같지 않아서 끝까지 안읽었더니 가족건드렸구나..무려 부모님을..허..
야 단어만 고상한척 쩌네? 내용은 저질이면서.
니같은 것들이 제일 재수없어.
썩어서 없을 새끼야 니 뇌 갈라서 골젓 해줄까?
먼저 건드려 놓고 어디서 게임으로 퉁치려고 해?ㅋ
내가 웬만하면 시작 안하는데..먼저 건드리면 끝을 보거든ㅋ
그 끝 한 번 보자ㅋ
그래야 니 대가리에 있는 주둥아리 함부로 놀리면 안되는구나 스스로 깨달을거 아니냐?ㅋ
행복해지는마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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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시간여행자님의 댓글

진짜 닷컴에서 험한 말은 쓰기 싫은데 조금 참기 힘드네요. 적당히 하시라구요, 아저씨. 뭐하자는 짓거리야 이게. 닷컴게시판은 당신 화장실이 아닙니다. 말 같지도 않은 잡설은 집에서 아저씨 일기장에나 쓰세요. 남들 다 보는 게시판에다 한번 진흙탕 개싸움 해보자는 식으로 써제끼지 말고.
영원01♪님의 댓글

니 막줄 보니 새삼 생각들어
익명도 아니고 무려 공식 팬싸에서도 이ㅈㄹ인데
완전 지독한 스토커 년들 분명 있었을텐데 그건 안봐도 블루레이지.
징글징글이란 단어는 귀여울 정도로.
그러고보니...
서태지같은 우주대스타 한테 구체적인 스토커년 얘기가 1도 없어.
이지아가 그 스토커년 중 하나같아
지가 무슨 소송을 걸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무려 계속 바뀌고 ㅋ이게 뭐 같이 웃긴 상황인데. 이게 무슨 팩트야.
설마,,, 지가 특별하게 보여서 그렇게 데뷔하려고
서태지 무려 일반인이었을때. 사람들 눈속에서 비껴있을때. 그래서 그 기간동안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지 특별하게 보이려고 그 목적으로 그 시간들 지하고 엮어서 이용해 처먹었다면 이건 범죄잖아.
존재감도 없는데 무슨 주인공 데뷔야 웃기고 앉았네.
내가 드라마 보다가 주인공 증발한 느낌은 첨 느껴봤다. 나만 느낀게 아니더라 ㅋ
무려 전국민적 비호감인데도 계속 나오는것 봐도 이상하다고 대다수가 생각하고 있더라고.
설마 맞다면 꽂아넣은 새끼가 계속 힘을 돈이든 뭐로 쓰고 있다는 거고.
그게 처음부터 그거 목적으로 거짓말 한거라는 증명이지.
태지오빠가 이댓에 답변을 해주실리는 없겠지만..
맞죠?
그여자가
오빠 결혼도 하시고 아기도 있는데도 했던 ㅈㄹ맞은 짓거리 보면 빼박이라고 볼수 밖에 없어요.
꿰뚫어 보신거죠?
진실공방이라는 말도 안되는 끝없는 구정물 구덩이 속에서 팬들 마음 끝없이 다칠까봐
우선 며칠간 그 ㅈㄹ같은 사태 지켜 보시다가
맞다고 하신거죠?
영원01♪님의 댓글

Zech / 댓글 안달리는거 보니까 차단 먹었나봐.
함부로 덤비는거 아니다. 난 내가 무슨 손해를 봐도 한 번 시작을 하면 끝을 보거든
너도 정신 차리고 의사 상담을 받던지
아니면 팬덤 이미지 박살 내고 싶어서 기어들어온 쓰레기라면 또 기어 들어 오겠지.
내가 망상 같은 글에 욕지거리 썼는데도 차단 당하지 않아서 그때도 여전하다면
또 보게 될거야
내가 닷컴 죽순이 거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