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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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새해가 밝은 건 아니라고 할 수 있죠.. 다음달 설날이 되어 음력으로도 2015년이 되어야 진정한 2015년 일듯..
아무튼....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작년 같은 경우 태지형님의 컴백도 있었고 했지만..... 그 컴백보다도 언론들의 되지도 않는 소리 때문에 눈쌀이
좀 찌그러진 면도 없지 않았겠지요...
2014년을 보내면서 생각을 했던 거지만.. 여전히 언론들은 태지형님을 무진장 괴롭히기 정신이 없었던 한해 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태지형님 본인은 공인이고 ... 화가 나도 쉽사리 팬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는 속으로 삭힐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겠지만요....
언밀히 이야기하면 합의 이혼 인건데.... 정말 매스컴에서 정신이 좀 제대로 박힌 놈들이라면...
그런건 그냥 살짝 눈 감고 넘어가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 언론들.... 어때요? 특종보도 한 건 그럴 수 있다고 해도.. 전 부인을 .. Tv에 인터뷰에 등장시킨 건 진짜 잘못한 거죠.... 그건 정말.. 태지형님을 보고 확인 사살 시키겠다는 말 밖에 안되죠..
입장바꿔서 ..........
박명수도 결혼했는데... 만일 결혼 5년도 안되어서... 여자쪽에서
" 나 당신하고 못살겠다.. 갈라서자 " 이랬단 말이죠.. 그래서 재산분할 신청 법원에 내고 있단 말이죠?
그게 대서 특필이 되었고.. 그런데 KBS에서 토크쇼에 박명수 전 부인이 출연해서..
하는 말이.. " 난 그 사람하고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 " 이렇게 들먹거려 봐요.. 박명수. 몰매 맞아요...
자기가 했든 안 했든.. 말한 사람이 뻥튀기를 했든 아니든... 난 작년에 이걸 보면서..
아무리 이게 사생활이지만 이런건 정말 너무했다고 생각했죠..
연애인이고 연애인은 좀 신비주의라든가.. 이런게 있을 거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연애인이... 누구랑 사귀든... 누구랑 결혼을 하든... 자기하고 뭔 상관인가요?
누구하고 사귄다더라.... 이러면 아~ 그래... 잘 사궈랴...
누구하고 결혼한다면... 아~ 그래.. 잘 살세요.. 이러면 끝인데... .ㅋㅋ
난 그렇게 봅니다.
스타란 팬들하고의 약속 잘 지키고...
자기본업에만 충실하면 됩니다.
여기 또 글을 보니.. 평창동 집에 가고 싶다.. 이랬는데... 그 집주인이 OK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방문하면
주거 칩입죄입니다.
서로가 지켜야 할 건 지킵시다. 더군다나 태지형님의 경우 한 여자팬이 태지형님 집에 무단 칩입했다가 경찰서 갔습니다.
그때 태지형님은 그 뉴스 보고 .... " 아~ 우리 팬님께서 오셨구나.. " 이랬을까요?
생각은 다들 하고 삽시다. 물론 생각하시는 분들이 다수이겠으나... 안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댓글목록
곰탱이둥님의 댓글
굳이 지금 또 이런 이야기를 끄내는건 좀 그러네요 물론 자유이긴 하지만요
해바라기☆님의 댓글
아.. 근데 여매냐 아니고 남매냐라는 소문이...
아들만둘맘님의 댓글
저두 곰탱이둥님이랑 같은 생각 했네요ᆢ
TshT님의 댓글
정신분열 같은 말씀하시네요 ㅎㅎ 그리고 왜 언급을 박명수씨 로 하나요. 연애인이 아닌 연예인이겠죠.
좀 작작해님의 댓글
님 마음은 이해하나.......시기가 안 맞는 글인거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