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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왠지 불길한 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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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정신분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1-0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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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전투에 참여할 생각은 굴뚝같은데.. 이놈의 직장이 나를 가만히 내벼려두지를 않네..

두고봐야 하겠으나 왠지 불길한 예감이 엄습해온다..

그날따라 왠지 회사가 야근을 시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성탄절의 기적과 같은 그런 기적이 내게 내려야 할 텐데...

2월 7일 당일날... 부산 백스코 있는 그곳에... 5M 폭설이 퍼붓는다던가... 하는 기적같은 기적은 일어날 리 만무할 거고...

 

댓글목록

영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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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기적이라 하시는게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도 부산 가는데..ㅎㅎ 열심히 즐겨요!!ㅎㅎ

행복할태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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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폭설이라는 기적이라뇨! 재앙입니다 그건ㅠㅠㅠㅠ(유일하게 부산콘 가는,,ㅋㅋ)

영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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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장 때문에 날짜가 안되시는군요..ㅠㅠㅠ
폭설은 안되고!! 다른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ㅎㅎ

pcmil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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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에는 약간에 개구라가있어야합니다 예를들어 퇴근하다가 역주행 오던차와 접촉사고라던지  무릎이아파서 출근을못할거같다는 핑계는좀잇어야 합니다  전 예전에 욕먹을거 각오하고 하루종일 드라이브 혼자한기억있내요

우린영원할태지님의 댓글

no_profile 우린영원할태지 회원 정보 보기

이~ 부. 산. 에~~ 폭~~~우~~가...  성탄절의 기적 가사가 생각나는군요.ㅋ 하지만 폭설은 대부분에겐 재앙입니닷!!^^

태지필름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필름 회원 정보 보기

부산 산지. 33년째인데요. 아직 없었던일인데ㅋ 33년만의 기적이?ㅋㅋ 꼭 오셔서 함께 즐겨요. 저는 31일 콘서트. 그냥 출근했다가.점심시간에 토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