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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오빠의 단점 아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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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영 나미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1-0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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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울 태지오빠는 남자연예인들의 그 흔한(?) 복근이 없었군요~@@ 왜 그동안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을까요~~^^ 오빠의 배꼽사건을 곱씹으며 므흣해 하고 있다가 갑자기 하얗고 통통(?)한 뱃살이 생각 나면서 문득 아 오빠는 근육이 없었구나 !!! 라는 깊은 깨달음을 ㅋ 원래 잔근육 좋아하는 여자인데 (참고로 김수현 좋아 함ㅋ) 24년동안 오빠의 근육에 대해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다는게 새삼 신기하네요 ㅋ 그런게 생각이 안날 만큼 너무 너~~~~~~~무 멋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 그깟 근육 따위는 비교도 안됨 ㅋ (수정) 표현력이 부족해서 ㅋ 진짜 뱃살이라기보다 태지와님 말대로 아기배가 더 정확한 표현같아요 ^^

댓글목록

leesu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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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근육없는새하얀피부의 오빠가 좋아영^_^미소년이야~평생 미소년~(사랑)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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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때 반바지 입은 사진 보면 다리 근육 장난아니신뒈 ㅎㅎ 이젠 반바지를 안 입으시기도 하지만 더 날씬해진느낌~? 뱃살은 컥 지금 그대로도 너무 멋져욥(사랑)

blue7taij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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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신랑도 그러더군요 서태지 배나왔다고;;;,아니라고 우기긴 했는데 역시. . 복근은 없었죠ㄲㅋ
근데 이 글 보고 대장 복근 만든다고 운동 빡시게하다가 더 살 빠짐 안되는데 말이죠ㅋㅋㅍ(거만)

별님달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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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팩은 없어도 배가 나오진 않은것 같던데요... 나잇살도 없는 오빠보며 멋있다했었는데... 제가 잘못봤나요?^^; ㅎㅎ

태지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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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사살 남자 배보면서 아기배 같다고 생각하는것도 아무나한테는 안될껄요?^^
사랑스런 아기배가 자꾸생각나요~~

대장은 태지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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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없었어요~~~~ㅎㅎ넘 뽀얀피부땜에 그렇게 보였나?????  아님 내눈엔 안보였나?????  뽀얀 아기피부에 귀여운 배꼽~ ~~
딱 오빠랑 잘 어울려요~~~(눈물)

민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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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배꼽마저 귀여워 보이는 걸 보면...제가 정말...대장을 넘 좋아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JE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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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전 오빠때문에 근육질 남자를 별로 안 좋아하나봅니다 ^^
통통? 한 뱃살 ? 저 뭔지 알겟어요
오빠가 볼록배는 아니였는데
다른데 마른것처럼 배는 홀쭉하진 않았던거 같아요 ㅎㅎ
고것이 아기배였군요 ㅋ
나 변태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