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파로 힘을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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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일에 꿈같은 밤을 보내고 그이후로 쭈욱~ 저는 야근중예요..지금도..
여러모로 많이 지쳐있고 포기직전인데.. 오늘 아침 문득 숲파가 듣고싶어 눈도 제대로 안뜨고 틀었죠
근데 상황에 따라 숲파가 이렇게 들릴줄이야.
이레몬을 한입 깨물고 이 상황을 헤쳐나가라는 뜻으로 들리는거예요.
정말 그누가 위로와 격려를 해도 그냥그랬는데..
숲파 가사 한마디로 아침에 제대로 힘을 얻었죠.. 그래서 오늘도 이시간까지 야근을..ㅋㅋ
새삼 올겨울 태지오빠 없었으면 어쨌나 싶어요
30일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않아서.. 부산공연도 욕심내는 중이예요~
저같이 오빠덕분에 힘얻는 분들 많으시죠? 우리 힘냅시다~~ 오빠 고마워용~~
댓글목록
sweetyuyu님의 댓글
숲파 넘 좋아요 상콤 발랄~ 저도 오빠 노래 들으며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