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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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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삭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1-03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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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다가오는 가운데 수시로 들러 여러분들의 후기를 보며 후~~~그날이 또 지나가버리면 몇년을 무슨 재미로 사나.. 싶고, 스탠딩을 괜히 포기했나.. 오빠얼굴이 콩이면 우야지..하는 맘이 이랬다저랬다 수십번. 회사에서는 콘서트 끝나고 제발 사라지지 말아달라하는데요 ㅋㅋ 솔직히 저도 제가 걱정되고 싱숭생숭한 날들입니다.

댓글목록

슬이맘님의 댓글

no_profile 슬이맘 회원 정보 보기

저도 이러면서 하루하루 지나갔는데..지방공연까진 애땜시못갈것같고..서울꺼 끝나고나니까 이때 님과같은 마음이 그립네요. 뭔가를또 기대하고싶어지는 이마음..

아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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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2015년 말 라인업 한다는 뮤지컬 기사가 떠오르네요. 페스트. 고걸 위안삼아야 하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