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 보여주고싶다던 가사를 잘 들어보라던 내모든것.과 촉촉 눈빛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스킬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보며 태지가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란 생각에 눈물 펑펑났는데 되려 우리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같다는 태지 매니아숲 선물 (고맙고 또 고맙고..) 20년도 더 된 곡들을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주까지- 코러스까지- 놓치지않고 반사적으로 떼창하며 행복해하고 남들은 이해못한다는 그치만 우리에겐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의미깊은 사탕선물과 학선물 소년같은 사십사짤 태지 못지않게 24년째 소녀감성 우리들 우리 사이가 참, 좋네요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하는 태지와 매냐들 ^ ^ 고마워요 너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