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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께 인정받은 태교 제대로 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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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보라♥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1-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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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인천공연 그때 제가  임산부였는데

최연소매냐 찾으실때 주변에서 여기 임산부있다고 해주셔서

오빠와 대화하고 엄지척도 받았었는데

이번 평창동원정대에 기적처럼 당첨되어서 가게되었어요 ㅠㅠ

 오빠와 악수하면서 혹시 그 일 기억하시냐고 했더니

기억해주시더라구요 ㅠㅠ

 

그딸이 벌써 다섯살이 됐고 (이제는 오늘부로 여섯살이네요~)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신기하게도 오빠 노래 너무 좋아한다고 ..

양치질을 하면서도 크말을 부른다고 하면서 애기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와~태교잘햇네~! ^▽^" 해주셨답니다 ♥

 

그런 그딸이 자기도 태지오빠 콘서트 가고싶다며 오늘 종일 이러네요 ㅋㅋ

저는 이틀간의 전투로 온 삭신이 쑤시는구만 ㅋㅋㅋ

 

대장님~!!

정말로 저 태교 잘했나봐요!^^;

 

댓글목록

yenny님의 댓글

no_profile yenny 회원 정보 보기

우리 애들이랑 동갑ㅋㅋ 우리 애들도 크말 소격동 엄청 좋아해요~~ 애들도 같이 델꼬 공연 보면 좋을텐데. .  전체 관람가 안되나요?? ㅋㅋ

우태지님의 댓글

no_profile 우태지 회원 정보 보기

이제 8살된 우리 아들은
소격동에서 크말로 숲파로 옮겨가더니만
이제 비록과 잃어버린을 번갈아가며 반복하네요.
ㅎㅎㅎ

윤땡땡님의 댓글

no_profile 윤땡땡 회원 정보 보기

인천 전투 때 스탠딩에 있던 1인입니다.
그때 기록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5년이 이렇게 훅 가버리다니! ㅎ 신기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