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역 지정석을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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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쑨여사님의 댓글
스탠딩 첨 갔는데 힘들더라구요
준비된 날개님의 댓글
ㄴ혼자 갔음 파도에 흽쓸리듯이 체념했을텐데 그게 아니여서 조금만 방심하면 일행과 떨어지는 바람에 버틸수밖에 없었죠
봄언니님의 댓글
코엑스 사녹때처럼 지정석도 갠찮을거 같아요 스탠딩이 놀기엔 아주 좋긴한데 저같이 키작은 사람은 바리 잡지 않는이상은 공연보기가 힘듦ㅠ a구역 b구역을 앞번호를 못잡아서 그나마 다른구역 앞번호를 잡아서 바리잡고 뛰고 그랬네요
준비된 날개님의 댓글
ㄴ저도 키가 큰 편이 아니라서 그나마 뒤에 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걸로 위안 삼아요 컴콘때 남매냐들에 둘러 쌓여 공연 제대로 못 보신 여매냐분이 생각나네요 ㅜ
별빛님의 댓글
제 조카는 30일 공연을 지정석에서 관람했는데..스탠딩 분들 꽉차서 서 계신것 보고 매너 완전 좋다고 엄지를 세우던데... 실상 그 안은 그렇지 않았나 봅니다. 조카말이 아이돌 공연 스탠딩 경우는 반으로 압축 돼서 비명 지르고 욕지르고 전쟁터가 따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압사존이라는 말이 존재 하는것 보면 앞쪽 분들은 아직 밀긴 하시나 봐요..
우린귀여운쓰레기들님의 댓글
앞쪽이었는데 예전처럼 진짜 압사존이라는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압박존정도?? ㅎㅎ
totorabbit님의 댓글
스탠딩이 넘 잼나서 지정석은 아직은ㅎㅎ 그리고 밀리고 압사존이고 얘기하는 분들보다는 즐겁게 공연 보신 분들이 더 많을 거에요
JEun님의 댓글
예전 태지의 화 때 ..
스탠딩 갓다가 죽을뻔? ( 마음은 그랬어요 ㅎ)
중간뒤에 가깝게 서 잇엇는데
노래 한곡할때 마다 붕~ 떠서 앞으로 앞으로 .. 결국 친구랑은 떨어져 못 찾고 ㅋ 정신차려보니 대장코앞이었어요~ 근데 다리가 안 닿고
밀리다 보니 진짜 무서웠어요
공연도 제대로 못 보구요
그래서 그 뒤론 죽 지정석만 하는데 .. 어제는 스탠딩이 넘 부러웠어요
서블리네버블리찐님의 댓글
스탠딩 같은 지정석이 있었음 좋겠어요...ㅋ 저도 어제 첨으로 지정석갔는데 공연집중엔 너무좋았어요 다른거신경 안쓰고 ..ㅋ
오빠 용안을 스크린으로 봐야한다는거랑 계탈수 없다는거 빼곤 좋았네요
딘윈체스터님의 댓글
스탠딩 너무 빽빽해서 공연 중간에 화장실 가기도 어렵고 좌석으로 하고 중간 중간 일어서서 공연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여
유쏘미니님의 댓글
올지정석은 그닥...ㅎㅎ 스탠딩 좋아하시능.분 아직 많으신데요 ㅎㄹ 저도 그렇고 ㅋ
태지훈쓰님의 댓글
스탠딩 잼 없어요 발라드도 아니구요
태지댁90님의 댓글
30일 b구역 앞쪽은 지정석같은 스탠딩이었어요 자리이동없이 다들 매너있게 쩜쩜 ^^
윤땡땡님의 댓글
전 무조건 스탠딩 ㅎㅎㅎ
100-200번때까지는 죽음을 경험했지만 그래서 그 이후에는 그냥 뒤로 빠져서 노는데 짱 죠아요.
우린영원할태지님의 댓글
31일 A 구역 스탠딩했는데 별로 밀리는 것 없던데요? 잠시 대장님 무대 앞으로 나올때만 일시적으로 몰리긴 했으나 금세 다시 원상복구 되더라고요. 굉장히 매냐님들 매너 좋다고 느꼈습니다.
벼리님의 댓글
맨날 스탠딩가다 신랑이랑 첨으루 지정석갔는데...저희쪽은 분위기좋아서 몇곡빼고는 편하게 스탠딩으로 즐겼네용...ㅋㅋㅋ 편하게 동영상찍으시고 녹음하시는분들 계셔서 큰소리로 따라불러 잡음좀 넣었었네용..ㅋㅋ 말은못하고 소심하게 반항...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