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매너좀 지키는 매냐가 좀 되자구요!!!!!뭡니까 그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댓글목록
우린귀여운쓰레기들님의 댓글
저도 b구역 앞쪽이었는데 어쩌다 모르는 매냐들끼리 얘기하고 즐겁게 놀고있었는데 어떤 여자분이중간에 뚫고 딱 들어와선 저희 즐겁게 즐기던 일행들 사이에 딱끼셔서 판을 깨시더군요.. 그런것보단 그 안하무인인 태도가 너무 짜증 나더군요 거의 넌 떠들테면 떠들어라 제가 옆에서 보기엔 그런느낌.. 맘같아선 뒤로 확 끌어내고 싶었는데 앞에선 공연을 하고계시니 그러지도 못하고.. 같이 얘기 나누셨던 분들과 끝까지 같이 놀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운 부분도 있고 그분땜에 기분은 꽝되고.. 제발 그러지 좀 맙시다!!
서블리네버블리찐님의 댓글
그러는사람 꼭있어요 ㅡ ㅡ 뫼비우스때 그런 비슷한 여자분 있었는데 생각나네요 아오 ..
리정삼님의 댓글
저도 바리 바로 뒤편이었는데 자꾸 뒷분께서 딱 붙어가지고 밀으셔서 점프도 안 되고 손도 잘 못 올리고ㅠ 계속 바쁘게 일하느라 컨디션도 별로였는데 너무 압박하셔서 현기증 나고 속도 안 좋아서 결국 뮤지컬 중간에 뒤로 빠졌어요. 마음은 이해하지만 점프할 수는 있게 해 주세요ㅠ
Judy님의 댓글
우린귀여운님 님이 제 앞에 계시던 분같음 ㅋ
Judy님의 댓글
일행이아니라 친해진 분들이었군여. ㅎ 친해보여서 일행인줄 알았어요 ㅎ 어쨌건 제가 말하는 여자가 우린귀여운님이 말하는 여자임. 진짜 개매너
우린귀여운쓰레기들님의 댓글
Judy/ 그런가요?ㅋ 제가 생각한 그분이 님이 본 그분이랑 같은 분이신가보네요 ㅋㅋ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계시군요 ㅋㅋㅋㅋㅋㅋ
Judy님의 댓글
근데 말이나 그런건 매너있는 매냐 인척 쩔더라고요. 졸 어이없었음 ㅋ
Judy님의 댓글
저도 봤어요 안하무인..님이 뒤로가세요 라고말했을때 한번 쓱 보곤 무시하는거..그때 정말 화나서 진짜 머리채 잡아서 끌어내고싶었는데..앞에서 쌈나면 대장님 보실테고 부끄러워지기싫어서 놔뒀는데..진짜 머리채 잡아서 뒤로 끌어내고 싶었음 ㅋ
우린귀여운쓰레기들님의 댓글
차라리 말이나 안하고 입 꾹 다물고있기나하면 모르죠 ㅋ
Judy님의 댓글
그러니까요 말하는거도 싸갈머리없고 얼굴보니 나이는 먹을대로 쳐먹은거 같던데..뭐하는짓인지..ㅋ 아줌마라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우린귀여운쓰레기들님의 댓글
개인적으론 어제 그거외엔 다 만족스러웠던 공연이었습니다^^ 남자지만 오빠님 사랑합니다 ㅋㅋ
Judy님의 댓글
ㅋㅋㅋ 혹시 오빠를 외치던 남자분 님이셨나요? ㅋ
shinejju님의 댓글
제발 그러는 분들 안 계셨음 좋겠어요. 우린 대장 매냐들이자나요~~
유쏘미니님의 댓글
에궁...ㅠㅠ 기분 상하셨겠다요ㅠㅠ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오면 기분 완전 나쁘셨을 텐데...ㅠㅠ
H.M태지팬님의 댓글
민폐끼치는 사람은 어딜가나 있습니다. 적어도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는 안줘야죠.
Judy님의 댓글
미안하단 말도안하더이다..ㅠ 저말고 저기 귀여운님이랑 어떤여자분이 왜여기있냐고 뒤로가라고 해도 무시하고 못들은척..진짜 안하무인..완전 기분 나빴어요..진짜 머리끄댕이 잡아 끌어서 내동댕이 치고싶었음..남친이 외국인입니다. 같이갔었어요. 그런 외국인이 보기에 얼마나 안좋게 보였을까요..남친왈..서태지 콘서트에 원래 저런사람 많냐고 묻더라구요..부끄러웠어요..
유쏘미니님의 댓글
에휴 매너없는 사람 한명 땜에..
우린귀여운쓰레기들님의 댓글
Judy님이 그분이셨군요 ㅎㅎ 어느분인지 알것같네요^^ 저랑 약간의 대화(?)도 하신분인듯 ^^
Judy님의 댓글
아 혹시 저한테 앞으로 오시라고 하신 남매냐분이신가요? 그쳐? 흐 사실 앞으로 정말 가고싶었는데 남친이있어서 ㅎㅎ 남친을 두고 갈수없기에..ㅋ 맘만이라도 감사했아요 ㅎ 흐
우린귀여운쓰레기들님의 댓글
남친님땜에 못오시는게 보이더군요^^;; 남친님에게 다 그런팬들만 있는건 아니니 다음에도 놀러오시라고 해주세요^^ ㅋㅋ
Judy님의 댓글
ㅋㅋ 남친은 두번째 콘서트였어요 컴콘때 갔었음 ㅋ 남친은 이제 가신 안갈거같음 ㅋ 힘들었다고..ㅋㅋ
티즈토이님의 댓글
전 컴공때 그런 여매냐 직접 격었어요.
밀치고 오는 힘이 장난 아니었어요.
순간 안보여 앞을 저만히 앞에 있더군요.
비매너에 순간 멈짓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린귀여운쓰레기들님의 댓글
많이 고생하셨군요 ^^ 그래도 공연가실때 한번 같이갈래? 라곤 물어봐 주세요 ㅋㅋㅋㅋ 나중에 자기 혼자만 좋은데 갔다고 혼나시지말고^^ ㅋㅋ
Judy님의 댓글
ㄴ ㅠㅠ 그런짓좀 안했음 좋겠음..ㅠ
Judy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그래야져 ㅋ 또 끌고갈수도있음 ㅋ
마음속태지님의 댓글
제가 있었던a구역쪽은 밀지도 않고 그자리에서 즐기셨어요. 예전과달리 그 자리에서 즐겨서 좋았어요. . 우리 다 같은 매냐인데 ... 기본매너를 지켰으면좋겠어요 이런얘기 들릴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Judy님의 댓글
부럽네요..B구역은 쩔었어요. 어휴.. 대장 내려올때마다 우르르르르르...ㅎㄷㄷ
케로케로리님의 댓글
그래서 스탠딩 좀 기피하게 되는듯요 ㅋ 좌석이 놀기엔 좀 덜 좋아도 얼굴붉히는 일이 없으니깐요
Judy님의 댓글
ㄴ저는 그래도 스탠딩 ㅋ 저는 팔다리가 뭉개져도 스탠딩 ㅋ
Judy님의 댓글
지방콘에서 당신(내가 말하는 무개념 개매너녀)보이면 가만안둘테니까 지방콘에서 내눈에 띄지마시오
태영천님의 댓글
Judy님 저도 그 근처에 있던 매냐이지요~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매냐가 되었으면.. 우린귀여운님 전 뒤에뒤에 있던 매냐입니당~~~^^
EunMi님의 댓글
전B구역이었음,제옆은커플이었는데여자분은그래도좀즐기시는그러나문제는남자분,스탠딩이면즐기고,뛰고,소리지르는게 정상아님??그분 제바로옆이남자분이어쓴데소리지르면인상쓰면서 귀막고,점핑하면,그분팔짱끼고 망부석마냥가만히 있어서 저그분이랑 계속 부딫히는바람에불편해서 저두 어쩔수 없이 첨에 팔장끼고 있었음 몸은 움직였지만요.그러다그남자분바로뒤에있던분도그분때문에 불편해 하심..그럼 차라리 좌석을끈어서 그쪽에서 보시든가 왜 스탠딩에와서 민폐를주는건지 참 ...;;
유쏘미니님의 댓글
일부 사람들은 스탠딩이면 무조건 뚫고 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ㅡㅡ; 절대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헤이란스님의 댓글
Judy님/ 그때 공연장에서 태지오빠라 부르시던 매너좋으신 남매냐분과 92년생 예쁜아가씨 두분과 동갑내기 키큰 매냐와 재미있게 수다떨고 공연 시작하고 저 완전 감격하고 넘 좋았었는데 오빠가 돌출무대로 나오시자마자 갑자기 쳐들어오신 그분 덕분에(?) 샌드위치속에 햄처럼 끼여있었네요; 스탠딩에 자기 자리가 어디있냐며 안하무인으로 말씀하시던..ㅡ.ㅡ;
초록냥이님의 댓글
judy / 아줌마라서 그런가? <---- 이런말은왜 하나요?
아줌마들이 피해줬어요?비하하지 맙시다.
Judy님의 댓글
냥이님 제말은 개념없는 아줌마들 빗대서 한말이지 일반 모든 아줌마들을 빗대서 말한건 아니에요. 그부분에서 듣기거북했다면 죄성합니다.
Judy님의 댓글
헤이란스님 제 앞에계시던 그 분들중 한분이신가봐요..ㅎ 반가워요. 저 외국인(흑인)남친이랑 같이온 서가씨 인니다 ㅎ 아참..저 페북에서 그 무개념여자 찾았아요. 몰랐는데 그여자도 매냐라 어쩔수없죠 그여자도 나도 원장님이랑 마미 페북친구라서 저한테 알수도있는친구 해갖고 친구추천으로 뜨더라구요. 근데 지금 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임ㅋ 제가 수수태 페북에도 그여자의 만행 다 까발렸고 그여자 비판하는 댓글들 올라왔거든요..ㅋ 게다가 내가 찾아냈다고 댓글 올리니까 나를 차단한건지 잠시 페북닫은건지 몰라도 1시간전까지 보이던게 안보이네요 ㅎ 이름은 안밝힐거지만 성은 서씨였음. 서대장님의 서는 가명이지만 그래도 대장님과 같은성을 가지고있는 매냐가 어떻게 그런짓을 할수있는지 참 이해가 안되요..그리고 시대가 어떤시댄데 오늘 하루 보고 안볼거라고 막무가내로 행동한건지...오늘하루보고 안볼거라생각했다면 오산이지요...ㅎ
우린귀여운쓰레기들님의 댓글
태영천/반갑습니다^^ 제대로 같이 즐겼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
헤이란스/안녕하세요 태지오빠라 부르던 남매냐입니다^^ 아쉬웠습니다 조금 더 수다 떨며 같이 즐기고 싶었는데 ㅠ.ㅠ
그래도 덕분에 많이 즐거웠습니다 혼자보는 공연도 좋지만 같이 수다떨며 볼수있는 공연은 더 즐겁고 좋으니까요^^
동휘님의 댓글
EunMi 님말에 괜한 뜨끔~_~;;; b구역 스탠딩 신랑이랑같이 갔었는데 별로 못즐기는것같아 왜 그러냐 물었더니 신랑이 자기가 키가 커서 자기가 뛰면 뒤에사람들 못본다고 제대로 뛰지도 못한고 망부석처럼 그러고 있었더라구요 ;;;; 마누라는 태지형을 가까이서 보고싶어하고 자기가 앞에있자니 민폐라며 그래도 태지형 얼굴보고 한해를 시작하니 일이 잘풀리것같다고 그러더군요 ㅎㅎㅎ
Judy님의 댓글
동휘님 저도뜨끔했어요. 사실 제 남친도 즐기고싶었는데 아파서 뛰질 못하더라구요..열이나고..ㅠ 공연도중 계속 제가 물었는데 괜찮냐고..자기가 안괜찮다고 하면 내가 공연 못보고 나갈거란걸 알았는지..그냥 괜찮다고만 연신...ㅠ 남친한테 고맙고 미안하고..혹시 근처 매냐분들중에 제 남친이 안즐겨서 보기좀 그랬던 분들있으면 오해말아주세요 ㅠ 아파서 못즐겼던것일뿐..그래도 살랑살랑 리듬은 탑디다. ㅎ
동휘님의 댓글
judy님 맞아요~ 저희눈엔 착한남편 착한남친인데 오해의소지가 뜨끔뜨끔 ㅎㅎㅎㅎㅎ 그래도 참으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사랑) (사랑)
헤이란스님의 댓글
우린귀여운쓰레기들 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제가 앞으로 밀려나가서 공연땐 정작 제대로 같이 즐기진 못했네요 ㅠㅠ 저도 덕분에 많이 재미있었구요 동행한 친구도 집에 올때까지 엄지 척! 시간이 왤케 빨리갔냐며 너무 아쉽다고 ㅎㅎ 대장공연 담에 또 오자고 하더라구요 ㅎㅎ
우린귀여운쓰레기들님의 댓글
헤이란스/친구님도 역시 잘 즐기고 가셨군요^^ 앵콜때 꼭 같이 오세요 그때도 같이 볼수있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그땐 헤어지지말아요 ㅋㅋ
헤이란스님의 댓글
우린귀여운쓰레기들 님 ㅎ 앵콜콘 무조건 고고.. 진짜 넘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