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 가요대제전  안보고 이렇게 콘서트장에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니 참 뿌듯+ 기쁨!!

어제 준비하셨다는 70명 한정 소소한 선물!

소소한 선물에는 마스크팩이!

 피부관리에 힘쓰라는 뜻이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운좋게 당첨되서 감사히 챙겨왔어요. 포스터까지 득템.

어제 밖에서 일하시던 스텝분들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어제 받은 에너지는 정말 잊을 수 없을것 같은데!

 반짝반짝 머리띠는 사실 정말 착용안하는게 서로 매너같아요ㅋㅋ

스탠딩석은 정말 넉넉하게 준비하셨더라구요. 다만 A구역은 아주 조금 슬펐답니다.

지하철 역에서 입장하는 것도 가까웠던 B구역ㅠㅠ 부러웠어요.

어제 강추위에 새해벽두부터 말도 안되는 가격을 제시하는 택시들이 간혹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시를  잡을 수밖에 없어 여러모로 고생하신 모든 분들 새해 에너지 듬뿍 받으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