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끝나니 1시45분 ㅋ 이래서 역대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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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스타 무대 좋았고
대장무대는 환상적이었어요.
나날이 늘어가는 대장의 토크실력도.
10시 정각에 게스트무대로 시작해서 새벽 1시45분에 끝이 났네요.
대장 공연 많이 다녔지만 역대급으로 알찬무대였어요.
대장의 토크와 뮤지컬무대까지.
오프닝은 감성적이었다가 뮤지컬이후 2부에선 하드코어로 땀에 쩔게 만들어주시는군요.
공연을 위해 작정하고 운동하신듯. 44세의 나이에 세시간 넘게 방방뛰면서 노래를 부를수있다니..
이래서 역대급이라고들 하는지.. 정말 대박이었어요.
앙코르공연에선 티켓전쟁이 될듯...
댓글목록
여울이님의 댓글
사십사살ㅎㅎㅎ오빠의 샴폐인도 마시고 아이컨택도 하고
질서정연히 마구 밀리거나 그런것도 없었고 너무너무 꿈같았습니다
오늘 최고 맞네요 제가 가본중에도^^
새치마녀님의 댓글
와 샴페인도 있었다니, 그거 마신 분들 계 타셨네요.
호두님의 댓글
서느님~~~ㅋㅋ 토크숃진행해도 될듯한 센스!! 짱먹어요!!
별빛님의 댓글
현매로 진짜 가고 싶었는데 ㅠㅠ 30일 공연 보고 나니 31일 하루종일 손톱 뜯고 있었네요.. 마약같은 대장 ㅠㅠ
태영천님의 댓글
완전 최고였어요^^
죽을때까지서태지팬님의 댓글
진짜 괴물인줄.. ;; 어떻게 팬들보다 더 방방뛰는데 숨하나도 안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