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공연보신분들~ 오빠가 어떤 멘트를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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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
항상 콘서트에서 오빠가 하던 멘트들이 맘을 설레게 했어요~
넘 궁금하고 못가서 넘 속상한 맘에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준비된 날개님의 댓글
매력쩔지
kel님의 댓글
아.. 자뻑멘트도 하셨군요~ ^^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어린시절 소격동 얘기 해주셨어요. 하여튼 눈치는 되게 빠르다는 멘트도하셨고. 평창동 다녀온사람 손들어봐. 희안하게 얼굴이 다 기억나 (어떤 매냐 가리키며) 왔었지? 새우젓으로 있을때도 물론 너무 좋지만 한명씩얼굴주보고 악수해보니 너무 좋았다. 왜 진작 안했나 싶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하겠다 그때는 허그회? 이런 멘트도 하셨어요
태지하늘님의 댓글
내모든것 부를때는 정말 내 속을 다 보이고 싶다는 말도... 그말 듣고 눈물 핑 했던....
차밍~♥님의 댓글
서태지숲 얘기듣고 너무 좋았다면서 서태지숲 옆에 서태지매니아숲을 지구에 선물하셨다구요.. 내모든것때 눈물찔끔.. 서태지매니아숲 얘기하실때 또 눈물찔끔..
Melonshooo님의 댓글
눈치 빠르다는 멘트는 프리스타일이 막곡이라는거 맞췄을 때 였나요??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ㄴ네 맞아요^^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성탄절의 기적 부르기 전에 소개하실때 어떤곡도 여러분을 생각하지 않고 쓴 곡은 없다며 이 곡이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멘트도 하셨어요 인디언마을에서 인디언 플룻? 소리가 너무 좋아서 사실 플룻대신 인디언 플룻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음계가 안맞아서 플룻으로 대체했다는 말씀도 하셨네요.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ㄴ아 인디언마을에서 명상곡들 많이 들으셨다고도 하셨죠~^^
faith님의 댓글
필승의난때 여매니아 허그해서 난리날줄 알았는데 안났다며, 이젠 내가 남자로서의 매력이 떨어졌냐 하셨어요 ㅋㅋㅋ 하지만 이젠 우리가 그만큼 마음이 넓어진거같아서 거 좋데요.
그리고 죽음의 늪 부르기전엔 이곡 소개를 제로 콘서트때 우리가 엄청난 점프를 보여줬던거라고 하며 알아맞춰보라는데 우리가 모르니깐 왜 자기들이 해놓고 모르냐고 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계속 노인네라고 부르네요 우리를 ㅋㅋ 점프 너무해서 무릎 나가면 내가 책임질께~~라고도 하셨네요..아...오늘도 갔다왔어야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지앓이님의 댓글
(반짝반짝)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케토톱 세대라고 하셨던것 같기도 (요거도 정확히 못들음 ㅜ)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소격동 이야기하실때 냇가에서 가재도 잡고 그 배도 만들었는데 혹시 다들 그배 알아요?? 매니아들 무반응.... 그러니 엇 그 있잖아 하드에 막대.. 그걸로 ..하시더니 다들 무반응... 이니까 우리 서로 하하...웃으며 민망하게 마무으리~ ㅋ
-율-님의 댓글
쩐다고했는데 ㅋ어떤부분인지 기억이 ;ㅋ
태지댁90님의 댓글
성탄절의 기적을 듣고 삑뽁이가 잘 자라줬으면 좋겠고..
전 이부분이 오래 기억에 남네요. 든든한 아빠가 된 울 태지오빠.. ^ ^
abbyo님의 댓글
매력 쩔고 있는 울 태지님ㅁ~~~
케토톱 홍보대사 ㅋㅋㅋ (뿌잉뿌잉)
leesuu님의 댓글
매력쩔지~~
우린영원할태지님의 댓글
어제 오신분들 손들어보세요. 오늘은 그냥 짜져있어. 오늘 역대급무대만들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