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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공연보신분들~ 오빠가 어떤 멘트를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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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kel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5-01-0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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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

항상 콘서트에서 오빠가 하던 멘트들이 맘을 설레게 했어요~

넘 궁금하고 못가서 넘 속상한 맘에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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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소격동 얘기 해주셨어요. 하여튼 눈치는 되게 빠르다는 멘트도하셨고. 평창동 다녀온사람 손들어봐. 희안하게 얼굴이 다 기억나 (어떤 매냐 가리키며) 왔었지? 새우젓으로 있을때도 물론 너무 좋지만 한명씩얼굴주보고 악수해보니 너무 좋았다. 왜 진작 안했나 싶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하겠다 그때는 허그회? 이런 멘트도 하셨어요

태지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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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모든것 부를때는 정말 내 속을 다 보이고 싶다는 말도... 그말 듣고 눈물 핑 했던....

차밍~♥님의 댓글

no_profile 차밍~♥ 회원 정보 보기

서태지숲 얘기듣고 너무 좋았다면서 서태지숲 옆에 서태지매니아숲을 지구에 선물하셨다구요.. 내모든것때 눈물찔끔.. 서태지매니아숲 얘기하실때 또 눈물찔끔..

Melonshooo님의 댓글

no_profile Melonshooo 회원 정보 보기

눈치 빠르다는 멘트는 프리스타일이 막곡이라는거 맞췄을 때 였나요??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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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의 기적 부르기 전에 소개하실때  어떤곡도 여러분을 생각하지 않고  쓴 곡은 없다며 이 곡이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멘트도 하셨어요 인디언마을에서 인디언 플룻? 소리가 너무 좋아서 사실 플룻대신 인디언 플룻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음계가 안맞아서 플룻으로 대체했다는 말씀도 하셨네요.

fait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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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의난때 여매니아 허그해서 난리날줄 알았는데 안났다며, 이젠 내가 남자로서의 매력이 떨어졌냐 하셨어요 ㅋㅋㅋ 하지만 이젠 우리가 그만큼 마음이 넓어진거같아서 거 좋데요.
그리고 죽음의 늪 부르기전엔 이곡 소개를 제로 콘서트때 우리가 엄청난 점프를 보여줬던거라고 하며 알아맞춰보라는데 우리가 모르니깐 왜 자기들이 해놓고 모르냐고 ㅋㅋ 그리고 중간중간 계속 노인네라고 부르네요 우리를 ㅋㅋ 점프 너무해서 무릎 나가면 내가 책임질께~~라고도 하셨네요..아...오늘도 갔다왔어야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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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격동 이야기하실때 냇가에서 가재도 잡고 그 배도 만들었는데 혹시 다들 그배 알아요?? 매니아들 무반응.... 그러니 엇 그 있잖아 하드에 막대.. 그걸로 ..하시더니 다들 무반응... 이니까 우리 서로 하하...웃으며 민망하게 마무으리~ ㅋ

태지댁90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댁90 회원 정보 보기

성탄절의 기적을 듣고 삑뽁이가 잘 자라줬으면 좋겠고..
전 이부분이 오래 기억에 남네요. 든든한 아빠가 된 울 태지오빠.. ^ ^

abby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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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쩔고 있는 울 태지님ㅁ~~~
케토톱 홍보대사 ㅋㅋㅋ  (뿌잉뿌잉)

우린영원할태지님의 댓글

no_profile 우린영원할태지 회원 정보 보기

어제 오신분들 손들어보세요. 오늘은 그냥 짜져있어. 오늘 역대급무대만들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