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콜 비록도 채 못 듣고 나가는 사람들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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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시간 때문에 그런거죠? 내가 다 안타깝드라요
스탠드 9구역이었거든요
CD구역 사람들 빠지는거 보이는데 아..
저도 다 끝나고 시계 보고 깜놀ㅋ
어쩐지 앵콜이라 생각했던 곡이 끝났는데
오빠가 안 일어나고 계속 앉아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 했죠
근데 오빠가 블랙박스에 앉아서 멘트를??
그러고선 깜짝 게스트와 진짜 앵콜이 남아 있었을 줄이야@@
눈물을 머금고 어제 그거 못 보고못듣고
발길 돌려야 했던 사람들 후기 보면서 더 맘 아팠을듯..
이번에 다행히 잘곳도 있고 이틀 오프 잡아서 와서 여유롭게 봤지만
특히 지방팬들.. 저도 예전에 대절버스시절, 막차시절을 겪어 봐서 잘 알아요ㅠㅠ
댓글목록
83박깨순님의 댓글
맞아요 ㅠㅠ 어제 막차 3분남겨놓고 겨우타고 땀뻘뻘흘리고 뛰고 멘붕이였어요 ㅠㅠ 저는 끝까지.다봤는데 같이간언니는 프리스타일 못보고 나오셨더라구요 오빠한테도 미안하고 ㅠㅠ
서블리 내꺼♥님의 댓글
전 끝까지보고 막차, 막기차 다놓치고 예약해논 표 날리고 택시타고 지방으로... 오빠 공연비만큼나왔어요..ㅠㅠ 우는애들과 신랑땜에 자고갈수가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