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하니 모두 존중합시다^.^

전 앵콜첫곡 끝나고 나가던 매냐들이 최악이었던듯요 아니 매냐도아닌듯 ㅡㅡ당췌 공연관람 기본이 안됨

편하게 바리잡으시면서 뒤에서 민다고 엄청 짜증내시던분 계셨는데...그러지맙시다ㅎㅎ

지정석에서는 연인인듯한 둘이서 공연보며 부스럭거리는 과자를 계속먹어요. 무슨 영화관 왓는지..참다 한마디했습니다.

머라고 하셨어요 서블리님? ㅋㅋ

애지간히머거 ㅋㅋ

그럴검 지정석에앉으시지

ㅇㅇ 그리고 친구따라 억지로 온건지 호응도 없고 부딪히면 무안주기나하는 사람도 있고 앞에 뒤통수를 한대 치고 싶었음 진심 너무 화나서ㅜㅜㅜㅜ...

예전 같은 공연장 놀이예의가 많이 없어진건 사실인거 같습니다.ㅜㅜ
스탠딩은 운동화에 서로 부대끼고 같이 뛰고 땀흘리고 좋았는데 요즘은 앞사람 눈치보랴
구두에 발조심하랴 커플들중에는 스탠딩에 와서는 여친 지킨다고 꽁꽁싸매고 목석마냥 있고..
살짝만 부딪히면 싫어하고;;;;; 다들 보고싶어 공연장오고 보고듣고 느끼고 가려는건 다 같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공연장 특히 대장 공연스탠딩에 와서는 좀 아는
남매니아 여매니아들만 놀았으면 좋겠어요~ 더 잼있고 기분좋게 공연보고 갈수도 있는데 이렇게
다른 이유로 기분이 한편으론 상하신 매냐가 있는게 안쓰러워 글 남깁니다

아ㅜㅜ글만 읽어도 갑갑하게 느껴져요..스텐딩끊고도 못드가서 엄청부러웠는데..

그사람 눈치보느라 태지형도 제데로 못보고..

공연 처음 와보나? 아님 얌전한 공연만 다니셨던지... 공연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아쉽네요.

제 앞에 한 분도 살짝 그랬는데..... 전 뭐 에라이하고 더 난리쳤어요 ㅎㅎㅎㅎㅎㅎ 그저... 제 맨탈이 더 강한듯요.,..,ㅋ

저두 완전 눈치보느라 힘들었어요 커플들 뽀뽀도 하든데ㅠ 다같이 뛸땐 좀 같이 뜁시다!

전 오늘 그냥 슬램하려구요~~ 어제 대장의 용안은 충분히 봤으니.

전 오늘 그냥 슬램하려구요~~ 어제 대장의 용안은 충분히 봤으니.

아 좀 이러지좀 맙시다....이렇게 할꺼면 지정석으로 가세요.스탠딩와서 몸부딪힌다고 짜증내는 사람들있던데 굉장히 한심해 보입니다;;;대체 그렇게 생각할꺼면 왜 스탠딩으로 온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스탠딩의 묘미를 몰린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