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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티지천사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2-3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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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콘때는 좀.. 아는 사람도 없는데 괜한 눈치보며 조마조마 했는데 우앙.. 오늘은 정말 지정석에서도 내내 서서 뛰며 잘 놀다왔네요 관절... 책임지시구욤.. 둘째 이후 불어난 살로 걸을때도 느릿느릿한데 방방뛰었으니.. 요즘따라 오빠의 따뜻한 눈빛이 많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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