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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미안하고 고마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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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시우맘써니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2-3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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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매니아입니당.. 컴백 콘서트는 갔는데.. 이번달..개인적으로 신경써야할 힘든일이 많아서 일년같았던 12월 ㅜㅜ 몸과 마음이 넘 힘들어서 솔직히 갈까말까 망설이느라 예매도 늦게했어요 ㅜ 미안해요 오빠 ㅜ 아이둘 3살 5살키우며 아이교육공부를 하는데도 맘같이 되지않고 내 쓸데없는 아집..성질..튀어나오고.. 많이 힘들었는데 오빠 공연보며 서른다섯에 마른줄 알았던 눙물도 자주 나더라구요.. 특히 뮤지컬? 사과나무이야기, 아이들의 눈으로, 소격동보며 나또한 아이들에게 행복한기억만을 남겨주는게 엄마로서 해주어야할일인데 맘같지 되지않고 지나가는 시간들이 가슴미어지게 아프더라구여 집으로 오면서 아이들의 눈으로 계속들으며왔네요.. 오늘 또한번 오빠로 인해 현재 나의 모습을을 돌아볼수 있게 해주는 나의 멘토.. 태지오빠 고마워요~♡

댓글목록

태지와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와 회원 정보 보기

저도 제 지난 시절되돌아보며 아이생각 많이ㅇ했어요~~나이가 들어가며 같이 공유할수 있는 공감대가 다르게도 생기네요~~한 가수를 좋아하면서 이런 감정들을 세월따라 느낄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슬이맘님의 댓글

no_profile 슬이맘 회원 정보 보기

넘넘 예쁘게다가온 시간이었어요. 역시오빤 우리들의 마음을 아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