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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는 안되니 소소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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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프렌치가든마카롱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2-3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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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건 오빠의 체력. 아니 왜 그닥 숨찬거 같지 않은..? 연달아 세 곡. 방방 뛰고 노래 지르시고도 어찌 멘트가 바로 나오는거??? 불혹이라 걱정했건만 기우였다는. ㅋ . 사운드도 업! 구성도 업! 9살 17살 조카 두명 델꼬갔는데 같이 즐기기도 넘 화려하고~ . 오빠의 멘트가 엄청 많아지고 친근~ 근데 말은 왤케 잘하는거야? 발음도 좋으셩. 그동안 무슨 일이..ㅎ . 예전보다 더 스텝 분들이 일사분란한거 같애요. 공연와서 몬가 어수선함 없이 기다림없이 깔끔. (전 현장 티켓 수령했거든요) . 공연 끝나고 나오는데 스텝 분들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것도 센스있다고 느껴졌어요~

댓글목록

안녕미미님의 댓글

no_profile 안녕미미 회원 정보 보기

아 진짜 힘드실텐데 마주치면 새해복많이 받으라고 해주셔서  진짜 감동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