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는 안되니 소소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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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운건 오빠의 체력. 아니 왜 그닥 숨찬거 같지 않은..? 연달아 세 곡. 방방 뛰고 노래 지르시고도 어찌 멘트가 바로 나오는거???
불혹이라 걱정했건만 기우였다는. ㅋ
. 사운드도 업! 구성도 업! 9살 17살 조카 두명 델꼬갔는데 같이 즐기기도 넘 화려하고~
. 오빠의 멘트가 엄청 많아지고 친근~
근데 말은 왤케 잘하는거야?
발음도 좋으셩. 그동안 무슨 일이..ㅎ
. 예전보다 더 스텝 분들이 일사분란한거 같애요. 공연와서 몬가 어수선함 없이 기다림없이 깔끔. (전 현장 티켓 수령했거든요)
. 공연 끝나고 나오는데 스텝 분들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것도 센스있다고 느껴졌어요~
댓글목록
Dr.JSM.님의 댓글
대장 ㅠㅠ 대박 (헐)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그쵸!!! 스탭들 완전 짱!!!
해중천님의 댓글
오늘 공연 어땠는지 넘 궁금하네요 2월까지 우째 기다리나요???
안녕미미님의 댓글
아 진짜 힘드실텐데 마주치면 새해복많이 받으라고 해주셔서 진짜 감동ㅠㅠ
기쁜우리젊은날님의 댓글
모두들 너무 훌륭하고 고맙고 최고엿어요 :)
프렌치가든마카롱님의 댓글
진짜 오빠 불로초드시는듯. 스텝분들 너무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