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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대장의 연말 선물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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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대장오랜만~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2-3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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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50분쯤 들어가서 첫곡 거의 못듣고 끝날즘엔 앵콜곡도 못 듣고 나왔어요.. 이런 아쉬워라... 체조경기장 앞에 택시 기사가 신도림까지 4만원 부르시길래 전철역으로 뛰어~~~ 뛰었는데.... 전철 20분 넘게 기다릴줄 알았다면 그냥 앵콜곡 편하게 듣고 오는건데요 ㅠ.ㅠ 우리들의 떼창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가 성공을 못해 아쉽네요 그래도 우리 대장 공연은 역시 최고였네요~ 아이가 열이 나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잠들었다하고요... 걱정해주셨던 매냐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모두들 서몽하세요~ 대장과 서밴 멋진 무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푹 쉬세요^^ 허리랑 발바닥 다리가 욱신거리네요 ㅎ

댓글목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no_profile 유별난여자 회원 정보 보기

에쿠... 앵콜 못들으셨군요 ㅠㅠㅠㅠ 그게 핵심이었는데 ㅠㅠㅠㅠ 그래두!!! 애기 열 내린 거 같아 다행이에요~~~!!!

대장오랜만~님의 댓글

no_profile 대장오랜만~ 회원 정보 보기

님, 감사해요~~  제가 핵심을 놓쳤군요 ㅠ.ㅠ
낼  또 가고싶네요..  오늘 정말 대장 남성미가  철철 넘치지 않았나요?

태지뿅뿅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뿅뿅 회원 정보 보기

아이가 아파서마음이 급하셨나보네요 같은 줌마로서 그마음잘알죠 조심히들어가세요

Dr.JSM.님의 댓글

no_profile Dr.JSM. 회원 정보 보기

저두요 ㅠㅠ 2014년도 하루 남았는데 ㅠㅠ 잠 안 올듯하네용 ㅠㅠ 이번공연은 역대 최고 ㅠㅠ 대장 넘 멋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