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인데....6시 땡 하면 칼퇴근 하고 공연장으로 직행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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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오늘, 내일 둘다 스탠딩으로 잡았는데...
어떻게 된게 어제부터 발목이 이상해서 스탠딩 잘 견딜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ㅠㅠ
왠지 접질린듯....
(난 아무것도 안 했는데!!! ㅠㅠ)
그나저나 저도 요새는 팬심이 많이 가라 앉은 듯하네요~
저번 같으면 컨셉잡아서 또 고양이 탈쓰고 갔을텐데...
(실은 할로윈에는 그렇게 돌아다닌게 접니다 ㅋ)
(실은 5년전에도 고양이 귀 달고 갔었지요 ㅋ)
오늘은 그냥 티켓만 딸랑 들고 가네요....
팬심도 추위에 밀리고 있는 저;;;;
그래도 공연 가는 마음만은 기쁘네요~~^^
신남~~^^ ㅎㅎ
오늘 무사히 잘 놀아 봤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멜로디님의 댓글
저도 6시땡하고 칼퇴..근데 거리가 멀어서 전 지정석으로 가요;; 전 예전부터 티켓만 가지고 가서 ㄱㅋㅋㄱ
도발전설님의 댓글
저도 6시퇴근 후 달려가야 하는데 겁도 없이 스탠딩 잡았어요. 겨우겨우 1시간 전에 도착할 듯한데 물품 보관도 못하고... 큰일이네요. 으윽 그래도 무사히 잘 놀 수 있기를!!!!
이마음그대로...님의 댓글
저도 칼퇴하고 갑니다~ 시간 맞춰 갈 수 있을까 걱정되서 지정석으로... 아 ~ 설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