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밤을 하얗게 태워버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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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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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2-30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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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로 가는데.... 대장 만나는 날은 내일.
그리고 나의 어제는 걍 기냥 하얗게 사라졌....
운전은 남편에게 맡기고 숙면해야 겠네요.
덕분에 7시에 출발할 수 있겠어요.ㅋㅋㅋㅋ
댓글목록
유별난여자님의 댓글
유별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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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하얗게 불태운 어제를 오빠를 만나 하얗게 쓰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