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실천못하는 덕질만하다가 처음으로 콘서트티켓을 끊어봤네요~ 31일 공연이네요~^^

스탠딩 600번으로 친구놈끌여들여서 둘이 끊었는데.. 게시판 둘러보니 혼자가시는분도 많으신가봐요

이럴줄 알았음 혼자가시는 매니아 여자분이랑 같이가자고 글올릴거 그랬어요 ㅋㅋ

아직 32살남자니깐 체력에 문제없겠죠?ㅎㅎ

드디어 대장얼굴을 실제로 볼생각하니 감개무량 두근두근..

어렸을땐 노래방에서 태지형노래도 곧잘따라불러서 별명도 서태지였는데..ㅋㅋ 특히 6집전곡을 소화했었는데..

이젠 나이먹고 목이가서 그런가 노래방에서 따라부르기가 버거워요 ㅠㅠ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목이간 이유는 태지형 6집을 노래방에서 자꾸 따라불러서 그런가봐요 ㅠㅠ 특히 샤우팅.

대경성 "즐겁게 받아줄..게!!!!!"부분,울트라매니아 "가!만안두리라!난이제 울트라!"등등..

ㅎㅎ

암튼 연말연시를 대장과 함께보내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행복하네요.

잡설이 길었네요.앞으로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활동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